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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펀드 환매했어요 ㅠㅜ

펀드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08-09-03 11:45:22

매일매일 인터넷뱅킹 열어 보기가 손떨렸어요
쥐꼬리만한 펀드 때문에요

적립식펀드인데 작년 일부금액은 찾았었구요
어제와 오늘 금액 아주 가관이네요 ㅠㅜ

손떨리고 가슴떨려서 이거 보고 있음 하루종일 맘이 어지러운게
도저히 안되겠어요

더 나아질꺼 같지도 않고 더 손실보기 전에
환매 버튼 눌러버렸어요
월요일에 입금 된다고 하네요

아직 심장이 벌렁거리지만 속은 후련하네요
이제 아침마다 벌렁거리는 가슴으로 은행싸이트 접속할일 없을테니까요

휴우.. 피같은 내돈 ㅠㅜ



IP : 121.160.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
    '08.9.3 12:04 PM (147.46.xxx.168)

    고생많으셨습니다.
    2-3년 지나면 지금 찾은 돈으로 할일이 엄청 많을 겁니다. 그때는 웃을 수 있을겁니다.

  • 2.
    '08.9.3 12:08 PM (211.195.xxx.10)

    조금 후회돼요.
    제가 가지고 있던 거 급한 돈도 아니었고
    쓸 일도 없는 오래 놔둬도 될 돈이었는데
    3년간 수익률도 꽤 됐을때가 있었는데
    원금 손실될 상황이 오는 거 같아 어제 환매 했는데요

    그냥 오래 묵힐걸..하는 후회도 좀 돼네요

  • 3. 해도, 안해호 후회
    '08.9.3 12:19 PM (220.75.xxx.226)

    제 생각엔 지금 상황에선 한사람도, 안한사람도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시간이 지나봐야 누구의 판단이 옳은지 알겠지요.
    대출도 있는 상태에서 펀드까지 갖고 있는건 아닌것 같고요.
    대출 없으신분은 관망하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정답 있겠어요?

  • 4. ......
    '08.9.3 1:17 PM (222.234.xxx.250)

    저는 어제 **은행 mmf환매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안한게 후회되던데요.
    자세히 못봤는데 원금이 준것같던데...왜그런건지 자세히 봐둘껄.
    어쨋든 파도가 밀려온다는데 배를 묶어두는게 안전하지 않겠습니까?
    알면서 당하면 더 열받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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