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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때 배우면 좋은게 뭐가 있나요?

궁금..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08-09-02 21:59:25
초1 여자 아이여요. 공부하는건 싫어해도...그럭저럭 엄마표로 하고 있고요.

수영, 피아노, 오르다 하고 있어요.

수영을 2년정도 하여 잘도 하고 일주일 4번 가는거라 제가 동생 데리고 힘들어서 수영을 일주일 1회 반으로 바꾸고 다른걸 하려 하는데 뭐가 좋을지 고민이라서 여쭙니다.

본인은 텝댄스, 발레, 태권도...배우고 싶어 하는건 많아요. 텝댄스는 나이도 어리고 학원도 멀어서 힘들고요..

영어나 주산, 바둑..뭐 이런게 나을까요?

IP : 211.175.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 10:05 PM (220.76.xxx.112)

    성악 .미술.수영.스케이트.하모니커.구연동화.....^^
    우리딸 저학년때 다 배운거예요

  • 2. 본인이원하는
    '08.9.2 10:48 PM (116.40.xxx.143)

    몸을 움직이는 것 중에서 집에서 가깝거나 아이가 알아서 다니기 수월한걸로 고르심을 추천합니다
    배우고 싶어하는게 많은걸로도 부럽네요 ^^

  • 3. ...
    '08.9.2 11:01 PM (218.232.xxx.31)

    저 어렸을 때 서예학원에서 한자 배운 게 평생 도움되네요.

  • 4. 저는
    '08.9.2 11:21 PM (118.45.xxx.29)

    영어예요.

  • 5. 그저
    '08.9.2 11:23 PM (211.192.xxx.23)

    영어 수학 ㅎㅎ 그리고 본인이 그걸해서 스트레스 풀리고 사는 맛이 난다,하는게 잇으면 그거 시키시구요

  • 6. 꾸준히
    '08.9.3 12:01 AM (203.235.xxx.31)

    한가지 운동!
    평생 자산입니다

    꾸준히란 10년???

  • 7. .
    '08.9.3 1:39 AM (119.69.xxx.132)

    운동... 에 한표!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도서관가기 어떠세요?
    여유있는 날 느긋하게 책보다 오는 그맛은....
    초등학교다닐 때 꼭 할일은 책 많이 읽는 거라고 생각해요.
    정해진 양을 숙제하듯 읽는 것 말고 '즐기고 빠져드는' 게 진짜 아닐까요?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느긋하게 도서관에서 책보는 즐거움을 꼭 누려보세요.... 여기서 중요한 건 "느긋하게" ...

  • 8. ...
    '08.9.3 9:45 AM (58.120.xxx.84)

    윗님처럼 운동과 도서관 추천이요.
    저도 1학년 아이 손잡고 30분쯤 걸어서 도서관 다녀요. 1~2주에 한 번쯤...
    거기서 책도 읽고 집에서 읽고 싶은 것 스스로 골라서 대출도 받아옵니다.
    애가 고른 것, 제 맘에 안들 때도 많지만 아이가 재미있게 읽으니 그게 더 좋은 거란 생각도 들어요.
    그러면서 책읽기에 재미붙이겠지 싶어서요.
    아이가 책 고르는 동안 저도 성인도서실에 가서 저 읽을 책 고르구요.
    처음엔 멀어서 힘들다고 하더니 엄마 손잡고 이 얘기 저 얘기 하고,
    이 가게 저 가게 구경도 하며 다니니 너무 재미있다고 이제는 먼저 가자고 합니다.
    도서관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대요. 첨엔 너무 멀었는데, 이젠 눈 깜짝하면 다 온 것 같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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