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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군요...ㅠㅠ

주가, 환율 조회수 : 726
작성일 : 2008-09-02 16:00:25
환율이 1134원으로 마감(점심지날때만해도 1120원 언저리에 있더니 순식각에~~~)

신기록 정권입니다. (대단합니다. 올림픽 신기록이 아닌 세계신기록)

주가 1400선 지킬라고 무자게 노력중(연기금으로 꼬라박고 있는듯~~~~~~~~~)


환율은 이미 포기, 주가는 연기금으로 버티고 있는데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imf는 2번 구제금융 없고, 국가부도 사태가 나겠죠.(97년은 2-3년 정도에 빠져나왔지만 이번은 3-5년이 될껍니다)

여러기관에서 외환을 빌릴꺼고, 이럴때 대비할려고 아시아개발은행에 기금을 마련했다고 하는데(김대중 전대통령이) 일본의 동의하에 빌릴려면 독도를 넘겨주는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기다려달라 라고 말했는지~~~~~~~~~~후....ㅠ.ㅜ

대한민국 국민들 참 착하네요. 이러는 상황들 보면서..




아파트 내놨는데 빨리 팔려야 하는데........
IP : 116.127.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08.9.2 4:04 PM (211.195.xxx.10)

    아는게 죄라는 생각이 들어요.
    촛불을 들기 시작할때부터 그런 마음이 있긴 했지만
    요즘은 더 심하네요.

    차라리 다른 이들처럼 관심없이 살면 마음이라도 편할려나..
    촛불들때도 맘편히 놀거 놀고 생각없이 살던 사람들
    지금도 마찬가지라.

    가끔 부러워요. 그게. 에혀.

  • 2. 음~
    '08.9.2 4:16 PM (211.242.xxx.244)

    그전 IMF 때 외국인들이 돈을 빼 나간 경우는
    국내재벌정책이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었어요.
    상호출자 상호보증제도는 내부를 들어다보면 기업들이 완전허 빈껍더기였거든요.

    외국 전문가들의 눈은 언제나 정확어요.
    그들이 돈을 빼나간다면 가벼히 볼 일은 아닌듯하데, 제발 아니길 바래야지요.

  • 3.
    '08.9.2 4:21 PM (121.131.xxx.44)

    3시되기전에 적립식 펀드 해지하러 갔는데 (워낙 적은 액수라서 걍 놔둘까도 했었지만)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원금의 3분의 1이 날아갔더군요.

    땅파도 십원한푼 안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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