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윤선생영어 질문,,

시킬까 조회수 : 619
작성일 : 2008-09-01 14:53:22
윤선생영어를 시킬려고 하는데요,,
상담선생님이 오셔서 테스트는 했는데 그게 신빙성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학원도 다니고 있어서 레벨조정을 했으면 하는데
처음 상담하신분께 얘기해야하나요?
그리고 윤선생을 하게되면 카세트도 따로 사야하나요?
IP : 211.59.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학년인지
    '08.9.1 2:57 PM (220.75.xxx.210)

    아이가 몇학년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듣기론 윤선생은 저학년 영어로는 좋지만 고학년부터는 별로라고 들었어요.
    제 아이는 2학년이라 작년 1학년 학원으로만 보냈는데 아이가 너무 싫어해서 윤선생으로 바꿨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일단 아이가 영어공부에 거부감이 없고요. 선생님도 매주 집으로 오시니 상담하기 좋고요.
    상담선생님과 수업하는 선생님은 다르시니 보편적인 얘기를 해주실것 같아요.
    레벨조정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고요. 제 아이도 1년 학원을 다녀서 파닉스부터 시작하진 않았어요.
    카세트는 따로 준비하셔야해요.

  • 2. 엄마가
    '08.9.1 3:21 PM (122.42.xxx.40)

    집에서 계속 테입듣고 연습시킬수 있음 시키시고요
    선생님께 전적으로 맏기실꺼면 하시지 않는게 나을꺼예요
    상담샘이랑 지도샘 엄청 차이납니다
    카세트 듣고녹음하는것 있는데 사셔야해요 한6만원정도인걸로 기억해요
    저는 오늘 조선에 광고보고 해지했습니다
    내아이를 위해 불매운동하는데 떡~하니 광고를했더군요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 3. ..
    '08.9.1 5:08 PM (220.71.xxx.193)

    윤샘 관리교사에요.
    베테랑 상담 선생님을 만나신다면 테스트를 받아보는 것도 좋답니다.
    이미 오신 선생님이 별로라면 일단 그 선생님께는 생각 좀 해보겠다고 하시고
    다른 지사에 문의하셔서 테스트를 한번 더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혹시 월말 즈음에 상담을 받으셨다면 월말 마감때문에 급하게 영업에 치우쳐 상담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수년을 윤선생에서 관리교사로 있으면서 느낀 점 중에 하나가,
    엄마가 생각하는 만큼 아이의 실력이 그대로 나오지는 않는다는 것이에요.
    학원을 오래 다녔어도 제대로된 진도 시스템과 체계적인 관리를 받지 않았다면
    정말 단계를 낮춰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하는 아이들이 종종 있답니다.

    그리고 윤선생 교재를 오래 시켜보신 분들은 아실텐데요..
    제가 볼 때는 오히려 저학년 회화위주의 교재보다 고학년 부터 시작되는 공교육 내신에
    초점을 맞춘 교재들이 훨씬 더 질적으로 괜찮습니다. 엄마의 손길이 필요할지 아닐지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처음에 공부 습관만
    잘 들여놓는다면 수능 영어 준비까지 큰 문제없이 따라갈 수 있을거에요.

    카세트는 딱 공부할 때 필요한 기능만 갖춰놓은 제품이라 윤선생 시키실 생각이면
    구입해서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748 윤선생영어 질문,, 3 시킬까 2008/09/01 619
408747 박성돈목사님..편히 쉬세요... 2 귀여버 2008/09/01 610
408746 광우병 관련 간단 요약자료 가지고 계신 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2 현진몽몽이 2008/09/01 137
408745 갑자기 잡곡밥이 너무 먹고싶어요 7 잡곡 2008/09/01 599
408744 아가가 고기를 안 먹어요... (영양학 전공하신 맘은 제발 꼭 봐주세요..) 10 완소연우 2008/09/01 587
408743 땅좀사놓은게있는데여~~~ 6 투자 2008/09/01 1,197
408742 임테기 두줄나온꿈 2 라임 2008/09/01 3,323
408741 목동에 불임병원 추천 해주세요. 5 똘이엄마 2008/09/01 302
408740 백설기 공임 얼마? 1 궁금한 이 2008/09/01 256
408739 키드크래프트 주방놀이 2 사주고싶어요.. 2008/09/01 766
408738 컴퓨터 앞을 떠나지 마세요. 19 -_- 2008/09/01 4,524
408737 1년만에 시청료중지 신청을 했네요.. 2 시청료거부 2008/09/01 651
408736 결혼 후 첫 추석때문에 고민인데요. 조언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16 선택 2008/09/01 674
408735 장터에서 산 최고의 물건 댓글놀이?해보면 어떨까요~ 18 장터조아 2008/09/01 1,346
408734 금융시장 박살나네요. 지금 24 구름 2008/09/01 7,077
408733 행복이가득한집 실리트.. 5 행가 2008/09/01 633
408732 글라스락? 락앤락? 7 유리용기 2008/09/01 621
408731 KT(KTF아니라) 전화 단말기 바꾸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1 알려주세요 2008/09/01 152
408730 일주일 중 2일정도만 육아도우미 어디서 구하죠? 6 아아 힘들다.. 2008/09/01 562
408729 평촌목련마을이요. 6 평촌 2008/09/01 822
408728 [아고라펌]30살 넘어 혼수 2~3천 해오는 여자들........... 51 개념글 2008/09/01 7,320
408727 정말 울고싶어요 11 2008/09/01 1,580
408726 전세기간 전에 나가고 싶은데요.. 5 전세 2008/09/01 532
408725 이메가는 진정 대한민국 사람 맞나요? 22 궁금하네 2008/09/01 883
408724 시외갓집(?)제사가면요.. 6 새댁 2008/09/01 554
408723 한살림이랑 생협.. 어디가 더 나은가요?? 3 비교 2008/09/01 599
408722 해외여행 가기 7 여행 2008/09/01 862
408721 시할머니 팔순생신 선물좀 추천해주세요~ 5 생신선물 2008/09/01 570
408720 월경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 6 ... 2008/09/01 964
408719 할머니들이 좌판에서 파는 채소 사는게 나쁜건가요?? 67 rlf. 2008/09/01 8,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