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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만제로 보셨나요?

충격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08-08-29 15:32:04
식당에서 손님이 남긴 밥 반찬 뭍어 있으면 소쿠리에 헹궈서 누룽지 만들어
손님에게 서비스하는데 저 외식 정말 싫어하거든요.
좋은나라 운동본부인가 거기서도 식당 위생 다룰때 기함했었는데....
앞으로 정말 외식 못할것 같아요..
어제 요가에서 식사하는 날이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갔어요.
얼마나 다행이다 싶었는지.
그런데 앞으로 사람과의 관계가 문제네요.
그놈의 밥 한끼 먹자는 소리에...
IP : 119.203.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딛.구.나
    '08.8.29 3:48 PM (220.79.xxx.47)

    집에서 해먹는 밥이 젤 맛있답니다...^^

    어디 외출할때도 귀찮지만, 간식거리 만들어서 챙겨갑니다.

    요즘 먹거리 이명박정부 들어서면서부터 더욱더 불안을 느낀답니다.

  • 2. 외식을 좋아하는..
    '08.8.29 4:09 PM (219.254.xxx.20)

    저도...웬만한 식당에서 누룽지 줘도 안먹습니다..

    그리고 돈주고 누룽지 사먹는 사람들 보면...

    돈이 너무 아까워서...^^;;;

    저도 이정부 들어서면서부터...먹거리에...너무 불안을 느낍니다...

    덕택에 우리 아이들 과자값은 줄었네요...많이는 아니지만...

  • 3. 흐..
    '08.8.29 4:22 PM (121.171.xxx.187)

    전..누룽지 좋아하는데 ㅠㅠ

  • 4. 저도..
    '08.8.29 5:54 PM (125.190.xxx.46)

    오히려 반찬 많이 나오는 한식집 별로더군요.
    외식할 경우..일품 요리나 단품요리 먹어요.
    중식경우도 단무지나 김치..머 이런 거 재활용한다지만....
    아무래도 본요리는 절대 재활용 불가라서 좋구요...
    아님 단품으로 파스타,칼국수...머 이런 반찬 없어도 먹어지는 것들로 먹어요~~

  • 5. 하늘
    '08.8.29 8:09 PM (61.253.xxx.25)

    저희 시어머니가 식당에서 일하세요..
    저한테 맨날하는말이 식당에 저녁때가서 먹지말라고 다 재활용한다고....그나마 점심밥때 괜잖다고...--;;

  • 6. 맞아요
    '08.8.29 11:04 PM (210.123.xxx.190)

    한식 반찬 많이 나오는거 정말 먹을거 못돼요. 단품 일품 욜 이름난곳에 가는게 훨 나아요. 갑도 더 저렴한것 같고....칼국수는 미원 많이 넣을까 조금 신경쓰여요. 순대국도 좋아하는데 조미료 미원 이런거 많이 넣은다 소리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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