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찬바닥에 배깔고 자더니 토했거든요..

아이엄마 조회수 : 348
작성일 : 2008-08-28 17:01:27
애가 몸에 열이 많은지 찬바닥을 너무사랑합니다.
잠깐 방심한사이 찬바닥에 너무 오래 엎드려 잔 모양인데
오전에 먹은걸 전부 토하더라구요.
그래도 끼니때라 물에 말아서 맨밥을 조금 먹였는데 잠시 뒤 그것도 전부 토했어요.
역시 몸이 안좋은지 잠들었는데
푹자고 나면 괜찮아지는건지요?
따로 굳이 약을 먹이지 않아도 될거라 생각하는데 정말 그렇지요?
저녁에 따뜻한 국물에 밥 먹여도 되겠지요?

바닥에 엎드려 잘때마다 한여름에도 난방을 돌리고 싶어진답니다 ㅠ.ㅠ
IP : 203.223.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엄마
    '08.8.28 5:02 PM (125.187.xxx.16)

    찜질하는 걸로 배를 따뜻하게 해 주면 좋은데... 집에 그런 거 있으신지를 몰라서리......

  • 2. 저는..
    '08.8.28 5:05 PM (211.228.xxx.12)

    저는 토하는게 젤 무섭습니다.
    어찌된게 저희 애들은 토했다하면 장염이더군요..
    토를 어떻게 하던가요?
    혹시 한번에 왝~~ 쏟아내지는 않던지..
    한번 했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두번이나 했다고 하니..병원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3. 냅둬유~
    '08.8.28 5:05 PM (147.6.xxx.101)

    이렇게 얘기하면 섭섭하시겠지만.... 찬 바닥에 배 깔고 낮잠 자다가 토한적 있습니다.
    다 커서....
    괜찮습니다.

  • 4. 아이엄마
    '08.8.28 5:09 PM (203.223.xxx.23)

    그렇지요?
    저도 비슷한 경험들이 있어서 절대 찬바닥에 배 안깔거든요.
    다만 아직 3살이고 어려서^^;;;
    좀 시간 지나고 나서 뜨뜻하게 조금 먹여야겠어요.

    난방돌리는 계절에는 창문에 붙어서 자는애랍니다 ㅠ.ㅠ

  • 5. ..
    '08.8.28 5:50 PM (118.32.xxx.96)

    괜찮길 바래요..
    저도 난방돌리는 계절에는 창문에 붙어서 자고.. 어쩔때는 머리만 창밖으로 내밀로 자다가 감기도 걸렸어요..
    아이가 어려서 그게 좀 걱정이네요..

  • 6. ...
    '08.8.28 11:00 PM (211.196.xxx.214)

    혹 아이가 아토피가 있는건 아닌가요?
    친구애기가 잘때 맨날 벽쪽으로 붙어서만 자려고 하고 엎드려자고 한다고 하더니
    그후 얼마뒤에 아토피가 올라와서 병원에서 한참동안 치료받았답니다.
    아토피있는애들이 열이 많이나서 잘때 시원한 곳으로 많이 붙어서 잔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785 그런데 아줌마들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9 아이고~ㅋ 2008/08/28 1,135
407784 급)새그릇에 붙어있는 스티커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좀 부탁요~ 15 떨어져라 2008/08/28 700
407783 쒸레기통(단!분리수거) 아이고 무플대응 8 듣보잡 2008/08/28 201
407782 아직도 정신 못차린 일부 82쿡 아줌마들 8 아이고~ㅋ 2008/08/28 1,020
407781 평촌산본인덕원과천에서 임플란트치과소개해주세요 2 아픈이 2008/08/28 371
407780 사진크기줄이는사이트 2 사진크기줄이.. 2008/08/28 261
407779 큰엄마님 9시에 쒸레기수거한답니다..아셨죠.. 4 듣보잡 2008/08/28 410
407778 이케아침대 써보신분 4 침대 2008/08/28 493
407777 필리핀에서 사고 당한 목사님 중 한 분이 전에 인간극장에 나온 분이 맞나요? 12 이럴어쩌 2008/08/28 4,208
407776 펑펑 울고 나니... 6 에잇!! 2008/08/28 1,035
407775 주식.. 궁금한데요 13 하이킥 2008/08/28 1,215
407774 샤넬 클래식 체인백 금장 시간이 지나면 색 많이 바래나요? (금장 산걸 후회해요..) 4 샤넬 2008/08/28 1,216
407773 친구가 결혼하는데 어떤게 옳은 선택일까요..? 20 결혼 2008/08/28 1,737
407772 어떤 우유 드세요? GMO 쓰지 않은 우유는?? 15 린맘 2008/08/28 1,480
407771 페나텐 크림이라고 들어보셨어요? 5 아직도 선물.. 2008/08/28 572
407770 찬바닥에 배깔고 자더니 토했거든요.. 6 아이엄마 2008/08/28 348
407769 아래 헤어짐님이 쓰신글중에... 4 궁금궁금 2008/08/28 617
407768 웅진 공기청정기써보신분 3 ^^ 2008/08/28 257
407767 메롱아 니 와이프 될 사람 불쌍타 40 큰엄마 2008/08/28 1,020
407766 시민과 시민을 대립시키는 개들... 3 개날당..... 2008/08/28 180
407765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창립총회 공고 13 언소주 2008/08/28 210
407764 아들녀석땜에.. 2 초등맘.. 2008/08/28 456
407763 대한민국은 기독교공화국이다. 4 ㅋㅋ 2008/08/28 257
407762 추석때 서울에서 천안의 교통은?? 6 .. 2008/08/28 287
407761 파워콤행사해서 어제돈많이받고 기분좋네요 5 이민혜 2008/08/28 634
407760 돈.. 이렇게 써도 되는건지.. 23 라라.. 2008/08/28 5,757
407759 털썩....서울지방검찰청에서 출석통보를 받았습니다. 21 빈곤마마 2008/08/28 1,450
407758 에클레어 맛있는 곳? 7 선물 2008/08/28 406
407757 일산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3 일산 2008/08/28 567
407756 영어 해석 부탁드립니다 2 부탁 2008/08/28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