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범불교도대회 마치고 홍대가두시위 한 분들 후기

쿠키 조회수 : 615
작성일 : 2008-08-28 01:19:43
참으로 자랑스러운 우리들의 이웃.
아이들
미래네요.

감흥..
함께 느껴보시라고 옮겨요.

이런글들 보면서..
또 기운 냅니다.



IP : 116.120.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키
    '08.8.28 1:19 AM (116.120.xxx.75)

    누리꾼·시민들 신촌일대 가두투쟁
    http://blog.naver.com/jane2kr/130034699014

    386, 홍대에서 돌아오는 길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9...

    방금 홍대입구집회후기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9...

    ★전국중고등학생모임★홍대달렸어요~~~오늘이 반응짱!!!!감동!!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9...


    ★안티뉴라이트★2만부 배포를 마치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9...

  • 2. mb감사
    '08.8.28 1:41 AM (218.37.xxx.56)

    지방에서 저두 아이들 학교 마치자 마자 초등학생 아이들 끌고 갔다 왔어요..
    절 앞까지 행진 했어요..마침 행진 하는 길이 인사동 쪽이라 서울 간 김에 인사동이랑 쌈지길 구경도 하구요..
    시골 촌 놈이 이제는 인사동에도 한번 가 보았네요..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 이였는데 이명박 정부가
    절 가게 해 줘서 넘 감사하네요..
    아이들이 이제는 촛불 드는걸 기대 했는데 촛불을 안 드니깐 엄마 오늘은 왜 촛불 안 들어 하면서 실망 하네요..

  • 3. 자주감자
    '08.8.28 2:04 AM (58.236.xxx.241)

    홍대 참석하고 왔습니다.
    지방에서 학교 다니는 큰애가 내일 내려가면 촛불 나올 시간이 없습니다.
    오늘 넘 가고 싶어하기에 같이 만나서 참석했어요..
    방학동안 새벽 6시까지 알바하느라 촛불은 한 번밖에 참석 못 했거든요..

    조계사에서 수배자 분들 위로드리고, 82님들 만나서 인사동으로 갔다가 다시 홍대로 갔어요..
    홍대 앞에서 가투 몇 바퀴 돌고.. 10시 반 경에 자진 해산 했습니다.
    좁은 길이라 견찰이 들어오기가 어려웠는지 사거리 쪽에서 움직이질 않더군요..
    길가의 사람들 뭐 하는 것인지 묻는 사람도 있었고요, 홍보 효과는 좋았습니다..
    정문 쪽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던 시민들, 너무 싱겁게 해산이라니까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
    늘 그랬지만 오늘도 촛불 다방 수고가 참 많으셨어요..
    궁색한 살림이라서 후원금 한 푼 못 내고 얻어먹기만 하니 이제 봉사자들 볼 낯도 없네요..

    면님님(님 하나 더 붙여야 하는 거지요?^^), 스푼님 등..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여러 번 뵈었는데, 닉넴 물어본 적이 없어서... 오늘은 일단 두분을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이제 닉넴 확실하게 아는 82님들은,
    푸아님, 딜라잇님, 피아니스트님, 스푼님, 면님님, 행복한집님.. 이렇게 6분입니다.
    아~ 구름님은 워낙 유명하신 분이시라서 직접 뵌적은 없지만,
    대운하반대 토론회 등 매체를 통해서 자주 뵜었기에 길에서 뵈어도 알 수 있으니 7분이네요..^^

    토욜날 또 뵙겠습니다.

  • 4. 멋져부러
    '08.8.28 8:22 AM (211.54.xxx.153)

    다들, 감동입니다. ㅠㅠ

  • 5. 쿠키
    '08.8.28 9:27 AM (116.120.xxx.75)

    넘 수고들 하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709 아이들 싸움에 난 어쩌지... 2 3남매맘 2008/08/28 443
227708 책 추천말이예요(아무리 검색해도 못찾겠어요) 7 2008/08/28 683
227707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담배냄새로 못자겠어요. 6 인천한라봉 2008/08/28 694
227706 제빵기 잘 쓰일까요?? 17 엄마 2008/08/28 1,232
227705 논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해요..ㅠㅠ(재개발문제) 4 didi 2008/08/28 513
227704 따져야 되나요?아님 그냥 조용히 환불만 받을까요? 2 쫑스엄마 2008/08/28 630
227703 '멕시코 FTA 12년후' 영상과 한미FTA 정태인교수 대담글 1 쿠키 2008/08/28 235
227702 올림픽 16일 동안 우리 나라에 있었던 일 3 쿠키 2008/08/28 436
227701 범불교도대회 마치고 홍대가두시위 한 분들 후기 5 쿠키 2008/08/28 615
227700 미국에가서 살려면. 10 엄마가.. 2008/08/28 1,444
227699 위내시경후 목이 아파요 3 , 2008/08/28 930
227698 범불교대회-수경스님 연설문 전문 4 감사합니다 2008/08/28 325
227697 아자아자 1 김은주 2008/08/28 234
227696 그 아까운 비니루봉다리 버립니다. 25 아무것도못버.. 2008/08/28 3,995
227695 위로받고 싶어요.ㅜ.ㅜ 11 풍치 2008/08/28 1,065
227694 플렉사침대 사용해보신분 4 사랑둥이 2008/08/28 473
227693 부엌 살림이 너무 많아요... 59 도구의 여왕.. 2008/08/28 7,974
227692 범불교대회 보도내용이.. 3 우째.. 2008/08/28 373
227691 역시 KBS 사장... 쥐한테 은혜 갚는군요. (시사프로 폐지 검토) 17 KBS 2008/08/28 724
227690 ㅊ등 5학년여아 인데 비만에 병이 심하네요. 9 살빼는 방.. 2008/08/28 809
227689 골량감소증 이라는데.. 3 8282 2008/08/28 954
227688 커피살 때 껴주는 사은품이요...분리수거가방 주는거.. 2 사은품 2008/08/28 652
227687 둘째 돌사진 찍으려는데 뭘 입어야죠? 보라 2008/08/27 290
227686 벌써 다들 무뎌진 건가봐요. 8 어스름달 2008/08/27 713
227685 대안중학교에 대해서 질문하신분 3 잘은모르지만.. 2008/08/27 746
227684 영화 제목을 알려주세요 2 곰순이 2008/08/27 516
227683 30대 후반인데 라식해도 될까요? 14 ?? 2008/08/27 1,172
227682 우리 아이가 잘못한 걸까요?? 7 육아 2008/08/27 919
227681 저만 그런가요? 6 별맘 2008/08/27 581
227680 조계사에서 사복 여경 시민들께 체포되다! 5 아고라서 펌.. 2008/08/27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