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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 바느질 질문
밑실 끼우는데도 한시간이 더 걸리네요.ㅜㅜ
가방 쉬운거 부터 한번 만들어보려는데
블러그 보니 창구멍 막을 때 상침질 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상침질이 뭔가요?
초보자가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 있음 그것도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어요.
미리 인사드려요.
1. 상침.
'08.8.25 8:38 PM (92.230.xxx.105)아.. 다시 글들 잘 읽어보니. 이미 박음질 된 부분을 뒤집어서 다시한번 박음질 하는 것 맞나요?
그럼. 참구멍을 상침질 할때는 창구멍 포함하여 한 변을 일직선으로 박음질하면 되나요? 아니면 창구멍만 하는건가요? ㅜㅜ 제가 지금 뭔말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2. 상침
'08.8.25 8:40 PM (124.49.xxx.204)옷을 가정할 때..
옆구리선은 박은 바느질이 안뵈지요??? 이건 보통 박음질이구요.
와이셔츠 카라나 소맷부리엔 바늘땀이 뵈게 겉에 바느질이 되어있지요? 이게 상침질입니다.
가방을 창구멍으로 뒤집어 안과 밖을 정리 한 후.. 라인따라서 겉에 바늘땀이 뵈도록 시침 해주시면 됩니다.
창구멍으로 뒤집었으니 어떻던 구멍은 막아야잖습니까.. 상침하란 건.. 구멍을 겉에서 그냥 박아버리십시요..란 뜻입니다.
음.. 가방.. 저는 아직 안해봤는데.. 힘들지 않으신가요? 아이 배게커버 만들다 쉬러 들어왔습니다..3. 상침
'08.8.25 8:42 PM (124.49.xxx.204)네.. 답글다는 사이 글이.. 창구멍 위로 그 변 따라서 그냥 박으시면 됩니다. 라인을 죄다 박던 창구멍만 박던.. 취향대로 하세요;;
창구멍만 박으려면 원단과 비슷한 색으로 고 부위만 하시고. 라인따라 그 변을 죄다 박으시려면 색을 골라서 해도 됩니다만 초보라면 라인이 비뚤거릴 수도 있고.. 비슷한 색이 쉬울 겁니다. 또.. 그렇게 박아주시면 튼튼합니다. 겉과 속이 따로 놀지도 않고.4. 상침.
'08.8.25 8:47 PM (92.230.xxx.105)답글 고맙습니다.
제일 쉬운 방법으로 대충 가방 만들어봤는데 재미있네요. 아주 작은 사이즈로 연습용으로 만들었는데 삐뚤삐뚤 웃기긴 한데 어떻게 하는지는 알거 같아요. ^^
열심히 연습해서 이것저것 해봐야겠어요.5. 저기...
'08.8.25 8:52 PM (119.149.xxx.40)저는 재봉틀 만져본 적도 없는, 실 끼울줄도 모르는 생 초보인데요.
브라더미싱 하나 얻게되어서 모셔두고 있습니다.
혹시 저도 하나하나 배워가면 덮개나 냉장고 손잡이커버 정도는 만들수 있을까요?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엄두가 안나네요.6. 상침
'08.8.25 9:03 PM (124.49.xxx.204)저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이가 조르는 바람에 얼결에 샀습니다..
실도 못 끼워서 덜그럭거리고 끊어지던게 한참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어정쩡 뭐라도 만듭니다..
이것저것 .. 미싱에 끼워 온 설명책 보고 남의 포슷 보며 따라했습니다. 카페에 가입하셔도 좋을 겁니다.
다음에 무슨카페에서 처음 배웠는데.. 이젠 한참 전 일이라 이름이 가물거리네요.. 도전하세요^^7. 꿀아가
'08.8.25 9:36 PM (122.199.xxx.253)저도 미싱 사서 혼자 이거저거 만들다가 이제 좀 자리 잡았어요.
솔직히 혼자 배울려거든 힘들어요. 시행착오도 많구요.
미싱 돌린지 이제 2년 됐는데 이제서야 옷이나 홈패션도
좀 깔끔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전 다음 까페 "여우솜씨"랑 네이버에 "봉틀이로 옷 만들기"라는
까페 추천합니다.
하나씩 쉬운거부터 차근차근 해보세요.^^8. 쥐박기
'08.8.26 4:53 AM (58.76.xxx.10)그 미싱으로
쥐새끼 입 오바로꾸 할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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