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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된장을 드시고 계시나요?
여러분을 집된장을 드시나요 아님 마트에서 파는 된장을 드시나요?
전 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된장을 먹는답니다
1. 새댁
'08.8.25 2:17 PM (118.32.xxx.96)집된장+첼리스트 된장 먹습니다..
2. 친정
'08.8.25 2:19 PM (122.42.xxx.40)엄마장 먹어요
용돈 쥐꼬리만큼드리고...
쥐꼬리 취소예요 요즘 쥐꼬리는 소꼬리보다 크다는걸 깜빡 .3. 집된장
'08.8.25 2:28 PM (221.133.xxx.117)이요..
고추장은 고모님이 만들어주셔서...시판 고추장이랑 섞어서 먹구요..4. 친정
'08.8.25 2:30 PM (124.243.xxx.76)친정엄마표 된장만 먹어요..ㅋㅋ
제입맛엔 아주 딱이거덩요..
겨울엔 청국장 한덩이씩 얼린거 사용하구요...
그런데 그런데.. 시댁에서 된장 주시던 분이 된장양을 확~ 줄이셨다고 어머님까지 저희 친정 된장에 욕심 내시는데... 참으로 난감합니다.ㅠㅠ5. 가을하늘
'08.8.25 2:30 PM (128.134.xxx.240)엄마된장. 시엄마 된장.
걱정이네요...된장 만드는거 배워야 하는데...-_-6. 전
'08.8.25 2:31 PM (121.131.xxx.43)생협의 좋은된장요..괜찮던데요..
7. ..
'08.8.25 2:46 PM (125.182.xxx.16)한살림 된장. 별로 맛있다고 할 수는 없는데 다른 이상한 거를 넣지 않아서 그런지
편안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맛이예요. 한살림 쌈장도 있는데 이거 좀 섞어서 끓이면
진한 맛 즐기시는 분도 괜찮을 거예요.8. ...
'08.8.25 2:47 PM (116.33.xxx.27)전 외할머니 된장요..^^
외할머니가 엄마 주신거 엄마한테 쬠 얻어서 먹어요...ㅎㅎㅎ9. 청사포
'08.8.25 2:51 PM (125.129.xxx.20)맛있는 된장 구하기가 힘들어요...........ㅠㅠ
10. 저도
'08.8.25 2:51 PM (203.247.xxx.172)시판고추장은 집에서 만든 고추장과 찌게 맛이 비슷한데(시판이 달지만)
시판된장은 찌게를 끓이면 특이한(희안하게도 다른 회사도 똑 같은) 맛이 나서
어무니표 된장 얻어 먹습니다...11. 된장
'08.8.25 3:09 PM (125.31.xxx.175)된장은 오후님네 겹된장,
고추장은 쌀농부 고추장 먹습니다.12. balloon
'08.8.25 3:51 PM (211.202.xxx.118)울엄마 손맛된장먹어여~~~
13. 된장은
'08.8.25 6:20 PM (211.215.xxx.173)제가 여러 된장을 많이 사서 먹어보았거든요.
저의집 입맛에는
보라돌이님즉석된장과 집된장 반반이 최고네요.
그거 만들고 나서부터는 맥된장 뭐 이런 거 안 사먹습니다.14. 제가 만든된장
'08.8.25 7:05 PM (220.93.xxx.217)저는 집에서 제가 된장을 만들어 먹어요 근데 집된장은 콩이 좋아야 된장맛이 있더군요
장단콩 .강원도콩 등 두루사서 담가먹는데 기름기가 도는 장 고소하고 맛나구요 푸석거리는 된장은 아무리 세월이 지난도 정말로 맛이 없어요 콩으로 유명하고 축제까지 하는콩도 저는 별로 였어요
저는 제가 담근 된장이 가장 맛나구요 된장으로 쌈장을 만들어 먹으면 입맛이 개운해서 좋아요 파는 된장은 들더지근 해서 저는 주면 그냥 이웃에게 줘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