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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일은 무엇일까요?
신문을 따로 구독하진 않아서 조*,동*등등을 다른데로 바꾸지 못했지만
마트가면 삼*라면을 조용히 챙겨왔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시댁에서 여지없이 1번찍으라 전화 왔었지만 네..대답하고
다른 번호 찍고 왔습니다.
남편은 회사가면 투표못한다고 5시반부터 일어나서 6시에 땡하자마자 투표하고 오더군요.
맘속으론 걱정하고 응원하고 하지만은 큰 행동은 못취하며 먹고 살기 바빠 했던거 같습니다.
저같은 초보자(?)가 어떤일을 할수 있을까요?
수도 민영화에 각종 일들이 저희도 모르게.이뤄지고 있는 거 같네요.
정말 기나긴 5년중에 아직 6개월밖에 안지났어요.
우리가 정녕 이 기나긴 5년을 다 감내해야 하는 것인가요?
다른 적극적인 방법은 없나요?
1. 구름
'08.8.25 7:49 AM (147.47.xxx.131)주변의 이웃들과 지인들에게 이명박정부의 잘못된 정책들을 얘기해주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조중동의 왜곡보도를 알려주는 책자를 보급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뉴라이트의 실체를 알려주는 팜플렛을 돌리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물론 무시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진정성을 가지고 대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평소에 진실되고 성실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주변사람들은 평소의 모습을 통해 내말의 진정성을 판단합니다.
어차피 내년초에 다시한번 파국이 옵니다. 그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정권의 실체를
알게 되었는지가 관건이 되겠지요.2. 솔아
'08.8.25 7:59 AM (118.218.xxx.76)구름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알려야 합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민심은 항상 흘러가는 구름과도 같은 것입니다.
허나 민심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이성이 민심의 출발점입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옵니다.
웃을 수 있는 날 반드시 옵니다.
그때는 마음껏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3. 애국하는 마음으로
'08.8.25 8:33 AM (222.103.xxx.67)시간 있을 때마다 여기도 들러 주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3&sn1=&divpage=6&sn=off&ss=...4. 구름님 말씀...
'08.8.25 10:01 AM (116.121.xxx.23)에 동감합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은 평소의 내 모습을 통해 내 말의 진정성을 판단한다는 부분말이죠.
늘 성실하고 열심인 모습으로 생활하며 꾸준히 그들의 잘못된 점을 알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저도 대단한 일 못하지만 숙제 올라오면 <하루 1가지 이상>이라는 마음 가지고 부담 없이 꾸준히 하고 있고 자주 가는 식당, 약국, 이웃, 병원들에게 조중독 절독 애쓰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처럼 <건국절>같은 파동왔을때...작지만 마트 고객의소리 엽서 한장이라도 적어서 내 뜻을 알리시는 일도 하실 수 있을 거예요...^^암튼 한마음인 회원분들이 계셔서 맘이 흐뭇~한 아침입니다.5. 한가지 더
'08.8.25 1:01 PM (221.151.xxx.201)일상생활속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조선일보 광고 불매운동이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