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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나라 가장 저렴하게 어학연수 할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엄마(저)와 아이 둘이고 혹 가능하면 저도 단기 코스 들어볼까 해요.
그런데 마냥 넉넉치만은 않아 자꾸 주눅이 드네요.
동남아권 말고 어느곳이 가장 비용이 적게 들까요?
혹 다녀오셨는데 좋았던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캐나다, 호주 유학 사이트만 들락거렸는데 주변에 엄마와 같이 나간 케이스는 많지 않아 알아보기가 힘드네요.
1. 오클랜드
'08.8.20 9:59 PM (121.187.xxx.125)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동부 중산층 거주지역에 위치한 에듀 킹텀의 영어 캠프/홈스쿨링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자료를 먼저 보내드리고 10월 말 경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특징은 현지학교 수업 + 방과후 학원에서 현지 선생님의 지도 + 현지인 홈스테이 입니다. 제게 이메일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자세한 자료와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osbs2001@hotmail.com
2. rachel
'08.8.21 8:38 AM (78.146.xxx.120)런던을 추천합니다. 유학원을 통해 가는 학원들은 비싸지만 현지에 아주 싼 학원들을 알아보면 30%의 예산을 줄일 수있습니다. 그리고 런던에는 아이들이 볼 수있는 곳 들이 많아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있는 그런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통 영어를 배울 수도 있고 (되도록 런던지역에 있는 학교) 또 비행기가격도 비수기를 이용하세요. 근처 프랑스 방문하는 가격도 아주 싸 유럽도 방문할 수있습니다. 정보가 중요하고 또 좋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니 물론 조심하세요.
3. ..
'08.8.21 11:15 AM (203.233.xxx.130)저도 런던...
어차피 영어도 그렇지만, 문화적인 부분도 많이 보여주고 기회가 된다면 프랑스 도 가 볼수 있고..
뮤지컬 공연 등등.. 영어 학원도 정말 싼것부터 비싼 것까지 다 있어요
그 중에서 잘 알아보시면 가격대비 괜챦은 학원 발견하실수 있구요
그런 학원중에서는 주말에서 종종 버스 빌려서 단체로 유적지 같은데도 가고 합니다. 가격은 중간정도.. 아주 저렴하진 않아도 좋은 경험되요
런던에서 2시간 거리의 캠브리지도 가서 유명한 대학...도 보여주고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열정이나 그런것도 동기부여 해 주시구요..
영어도 중요하지만, 그런 문화적인 체험도 중요하다고 생각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