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귀걸이땜에 귀에 진물이...

궁금해요 조회수 : 776
작성일 : 2008-08-20 10:00:49
귀 뚫은지 10년 가까이 되었는데요,  최근 1년정도 안에 체질이 변했는지 어쩐지 귀걸이하면 진물이 나요.

전에(젊을때, 결혼전)는 길가다 산 아무리 싼 귀걸이라도 아무이상없이 잘 하고 다녔는데 요즘은 그런것하면

무조건 귀가 간질간질하면서 자꾸 손이가고 진물이 나고 하루쯤 지나면 누런 딱지가 굳어있어요...

예전엔 ' 내 귀는 민감해서 진짜 귀금속아니면 못한다 ' 이런 말 들으면 속으로 피식했는데

제가 그리 되가나보네요...-_-;

나이들면서 몸이, 아니 애 둘 낳고그러니 면역이 약해졌나 체질이 변했나... 그럴수도 있는가봐요?

귀 가렵지않고 귀걸이 하려면 금이나 은만 사야할까요? 귀걸이는 하고싶거든요.

앞부분은 귀금속이고, 귀에 꽂는 부분(바늘처럼 길쭉한부분)은 아니어도 괜찮을까요? 안될까요?

어떤 것 쓰면 괜찮을지요? 형편상 신중하게 한두개 사서 늘상 하고있으려고 한번 물어봅니다...
IP : 123.248.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에
    '08.8.20 10:05 AM (150.150.xxx.114)

    꽂는 부분이 몸에 맞아야 할거예요. 저희 언니는 금아니면, 안되더라구요.

  • 2. 저도
    '08.8.20 10:28 AM (125.141.xxx.246)

    어릴 땐 아무거나 해도 아무 이상없이 십년 이상을 잘 지냈는데, 어느 순간 금이 아니면 진물이 나더라구요.
    스와롭스키 귀걸이 많았는데, 뒷침이 그냥 금속이라서 다 이상있고..ㅠ.ㅠ
    그래서 뒷침 금인 걸로 몇 개 구입해서 그것만 돌아가며 하고 다녀요.
    개인적으로 스와롭스키 귀걸이들이 젤 아까와요.

  • 3. 저도
    '08.8.20 10:32 AM (125.178.xxx.66)

    원글님처럼 귀금속에 민감한 체질이랍니다.
    어렸을 때부터 허리벨트의 금속 부분이 맨 살에 닿으면 두드러기가 생겼으니까요. -_-;;
    전 100% 순은에도 두드러기가 생겨요. 도금된 제품은 물론이구요..
    14K나 18K 아니면 몸이 거부하니.. 흑흑...
    귀에 닿는 연결고리가 금이어야 두드러기가 안 생기구요,
    연결고리 아닌 부분이라도 축 늘어져 있어 귀나 목에 닿으면 두드러기 바로 생깁니다..

  • 4. 저는
    '08.8.20 12:00 PM (221.157.xxx.27)

    14k를 주로 하는데 괜찮아요..그런데 동생이 안한다고 준 14k귀걸이만 하면 귀가 붓고 귀에서 진물이 나서 걍 모셔두고 있어요...아무래도 그 귀걸이는 14k가 아닌듯해요..그리고 귀에 꽂는 부분이 14k,18k면 괜찮지 않을까요? 예쁜 14K 사서 매일 하고 계셔도 될듯하네요..

  • 5.
    '08.8.20 1:35 PM (211.177.xxx.79)

    저는 애 낳고는 14k도 진물나던데요? 그다지 고급스럽진 않은데...돈없는데 귀걸이도 비싼걸로만 해야하나? 흑흑

  • 6. ㅋ.
    '08.8.20 2:22 PM (211.210.xxx.30)

    전 두번째 뚫은것도 다시 막혀서
    왼쪽만 귀걸이 하고 다녀요.
    오른쪽은 뚫어도 뚫어도 뚤리지 않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591 저에게는 꽤 큰 금액이 펀들에 들어 있는데 해지할까요? 4 펀드 2008/08/20 678
225590 터키핸드메이드그릇 파는 사이트 없나요? 2 그릇 2008/08/20 485
225589 인터넷 Q 2008/08/20 130
225588 한은 370억$ 투자 손실위기 4 비오는 날 2008/08/20 412
225587 전기세 많이 나오는거죠? 8 전기먹는하마.. 2008/08/20 833
225586 구가 다른 분리수거용쓰레기 봉투는 교환되나요? 4 긍정의 힘1.. 2008/08/20 416
225585 제 펀드 정리하는게 맞을까요? 5 선택 2008/08/20 1,052
225584 한복대여 6 붕어아들 2008/08/20 354
225583 (조언 좀 주세요!)집을 팔았는데요... 4 어휴~ 2008/08/20 601
225582 돈도 없으면서 돈개념까지 없는 남편(글 내립니다) 8 홧병나겠다... 2008/08/20 935
225581 너무 싼 돼지고기, 사고 나서 생각해보니 의심스러워요. 10 돼지고기 2008/08/20 957
225580 음( 내용없음 ) 3 듣보잡 2008/08/20 147
225579 전세 계약 1년만도 가능한가요? 4 전세 2008/08/20 577
225578 "대한민국은 '잡민'의 나라가 아니다" 1 사랑하는내나.. 2008/08/20 223
225577 어디로 이사를 가야할런지.. 7 맏이맘 2008/08/20 846
225576 싱싱한 해산물 파는곳과 빨래 삶는 법 3 몸보신 2008/08/20 521
225575 이런 남편 성격..참 답답합니다.. 8 성격 2008/08/20 1,237
225574 ‘KBS 스페셜’ 홍보해준 조선일보, 고맙다 7 뒤로가는 우.. 2008/08/20 375
225573 어제 본 최강칠우와 똑같은 현실 2 되풀이 2008/08/20 304
225572 산후조리원에서 신랑없이 혼자 주무셨던분 계세요? 17 산후조리원 2008/08/20 1,616
225571 팔꿈치터널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마이아파 2008/08/20 383
225570 쉰라면이 싫은이유 10 넝심라면 2008/08/20 559
225569 감자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나봐요? ^^; 14 감자 2008/08/20 1,421
225568 '테러와의 전쟁'에 밀린 파키스탄 여성인권 - 끔찍한 사건들 2 아...ㅠ... 2008/08/20 400
225567 오늘 오랫만에 뮤지컬 보러 갑니다. 1 .. 2008/08/20 192
225566 조선일보 전화 구독신청 1 숙제하자 2008/08/20 376
225565 (급)대구홈플러스 상인점 갈려면 어느지하철에서 하차해야 되나요? 2 지하철 2008/08/20 193
225564 펌)법과 원칙이 무너진 경찰 4 종달새 2008/08/20 191
225563 포도애벌레가 씻어도 그냥 있네요.. 4 벌레는 정말.. 2008/08/20 642
225562 귀걸이땜에 귀에 진물이... 6 궁금해요 2008/08/20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