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항생제를 처방받아왔는데 약사의 실수로 소화제를 복용했다면 ..어떤정도의 의료사고일까요?
항생제치료는 몸속의 염증때문이였고 4일정도 입원치료후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항생제치료를 마쳐야하는
상황이였구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지만 사과받고 왔는데 넘 분하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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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만약.. 조회수 : 378
작성일 : 2008-08-19 12:00:52
IP : 203.121.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19 12:06 PM (221.140.xxx.242)같이 처방해서 먹기도 하던데요...
그게 의료사고였나요??
나도 그런적 있었는데...2. ...
'08.8.19 12:07 PM (221.140.xxx.183)잘은 모르지만... 약사는 의료인이 아니라서 의료사고는 아닐 거 같아요.
그저 업무상 과실 정도?
화는 나시겠지만... 해로운 약을 복용시키신 것은 아니니 마음 추스리세요...3. ㅇㅇ
'08.8.19 2:27 PM (128.134.xxx.85)소화제가 무해하다고 해도
항생제를 드셔야하는 상황에 못드신거니까
병원측에 당연히 이의제기를 하셔야해요.
병원에 문의하세요..
그나저나 몸은 괜찮으신가요?4. 원글..
'08.8.19 8:07 PM (203.121.xxx.26)다행히 별탈은 없고 계속 약먹는 중인데...쩝...살다보니 별일을 다 겪습니다...
감사합니다....걱정해주셔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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