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생이 렌즈하나요?

하드렌즈 조회수 : 555
작성일 : 2008-08-18 12:17:58
중2딸아이가 안경을 끼고있는데 얼마전부터 렌즈를 해달라는 소리를 종종합니다.
친구들이 많이한다고하면서요. 4년전에 드림렌즈를 했었는데 지금은 하지않고있구요
드림렌즈는 눈이 더이상 나빠지진 않는다하지만
수명이 2년밖에 안된다고 하니 너무 비싸서 이젠 못해줄것같은데 일반하드 렌즈가 괜찮을까요?
아직 어려서 눈에 나쁜 영향을 주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주위에 중학생이 하드렌즈 끼고 있는 경우를 보셨는지요?
IP : 58.121.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8.18 12:20 PM (122.34.xxx.68)

    중3때부터 하드렌즈껴왔는데요.
    지금 28살이거든요.
    각막 얇아진다 주위에서 그러는데. 전 딱히 그런거 없어요.
    소프트보다는 하드렌즈가 좋지않을까요??
    전 안과에서 선생님이 난시가 많다고 렌즈끼라고해서 어떨결에 낀 케이스에요.^^;;

  • 2. .
    '08.8.18 12:32 PM (211.205.xxx.35)

    하드렌즈를 15년이상 끼기 어렵다는 말도 있기는 했는데(소프트는 더 안좋구요), 확실한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보시는 게 정확하겠죠. 스스로 잘 관리하고(잘 씻고, 소독 잘하고, 끼고 자지 않고) 하면 낄 수 있는 나이일 것 같기는 하네요. 또래들이 렌즈끼는데 안경끼려면 좀 그런 분위기가 있을수도 있지요, 한참 예뻐보이고 싶을때니까. (눈나쁘면 안경도수가 뱅뱅 돌아서 눈이 더 작아보이니까). 하드 끼더라도 다만, 성장기니까 시력이 계속 변해서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바꿔줘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하드 끼더라도 안경은 안끼는 것은 아니니까 그 돈은 추가로 들죠. 그리고 렌즈끼다보면 써클렌즈(눈동자 커보이게 하는 소프트렌즈)같은것도 원할수 있는데, 싸구려 사지 않게 부모님이 도와주시고, 매일끼지 않는 방향으로 해주시고 뭐 이렇게 주의만 하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제 친구들은 고등학교 때부터 낀 애들은 봤어요. 전 고3때부터 하드렌즈 끼다가 대학때부터 귀찮아서 안경쓰고요(단 안경테는 돈을 안아낌 ; 최대한 가볍고 편하고 예쁜거 ;;)

  • 3. 고2인데안해주었어요
    '08.8.18 12:35 PM (121.151.xxx.149)

    렌즈끼면 외관상은 좋겠지요 그런데 끼면안끼는것보다는 좋을것이 없다고 봅니다 한창성장기라서 더욱더요
    저는 대학들어가면해라 아직은 성장기라서 아니다라고 말렸답니다

  • 4. ..
    '08.8.18 1:12 PM (116.122.xxx.100)

    저희언니는 고1때부터 하드렌즈 꼈어요.
    안경 도수가 높아요.
    지금 50살이니 30년 넘게 꼈지요?
    그래도 이상 없습니다.
    안과의사 남편하고 사니까 관리야 잘해주겠지만
    눈에 나쁘면 안경이 뱅글뱅글 돌더라도 렌즈 그만 끼라고 하겠지만 아무 말 없네요.

  • 5. 중2 딸
    '08.8.18 2:47 PM (119.70.xxx.80)

    안경꼈다 렌즈꼈다 가족들하고 놀러갈땐 써클렌즈도 꼈다 합니다.
    저희아인 소프트렌즈 사용해요.
    원데이아큐브..
    안경만 착용했으면 좋겠는데 남들 하는거 하고싶어하는 그 맘이
    강해서 그냥 냅둡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938 홈페이지 메인에 찹쌀케잌이 너무 먹고 싶은데..만들 자신이 없어요.. 4 찹쌀찹쌀 2008/08/18 477
404937 관리자님 길방쇠님 북한글 좀 어떻게 해주세요. 6 걱정 2008/08/18 295
404936 결혼후 처음가는 납골당... 4 납골당 2008/08/18 538
404935 강아지 10 푸들 2008/08/18 590
404934 삼봉 해수욕장 아시는 분? 4 질문! 2008/08/18 324
404933 혹시 family care에 관해 아시나요? 1 미국살다오신.. 2008/08/18 303
404932 어제 밤에요.... 4 걱정 2008/08/18 748
404931 모조치즈란게 있나요? 15 피자 2008/08/18 1,396
404930 퇴직금 중간정산 확인방법 없나요? 5 속상해요 2008/08/18 355
404929 어거지 쓰는 시부모님께 어케 하시나요? 12 대략난감 2008/08/18 1,361
404928 아직 알려지지 않은 멋진 섬..혹시 있을까요? 3 2008/08/18 418
404927 중얼중얼... 1 ... 2008/08/18 225
404926 삼성생명에서 주택담보대출 받는것 3 ^^ 2008/08/18 463
404925 과천사시는 분께 여쭙니다. 2 문의 2008/08/18 512
404924 전세놓는데 열쇠를 집주인이 바꿔줘야하나요? 13 부동산. 2008/08/18 992
404923 재택아르바이트하고싶어요 아르바이트 2008/08/18 209
404922 18일(月) 향이 겨레 리스트 - 도를 넘은 경찰 2 사루비아 2008/08/18 241
404921 조선구독신청 잘넘어갑니다. ^^ 7 조선망해라 2008/08/18 310
404920 엄마에게 집착(?)하는 아이 4 상담 2008/08/18 622
404919 투데이코리아 기사를 읽고 전화하니 3 라디오21에.. 2008/08/18 362
404918 어린이집 간식은 뭘싸보내나요? 7 실명쓸뻔 2008/08/18 580
404917 청년의눈빛되어님이 글올리셨어요 9 청년의눈빛되.. 2008/08/18 601
404916 초2학년이 볼만한 dvd 2 .. 2008/08/18 366
404915 새끼 손가락이... 6 어디로 2008/08/18 381
404914 가끔씩 그렇게 음주운전?하시고픈가봐요. 1 복데기 2008/08/18 231
404913 박태환이 뿔난 건 ‘도보 퍼레이드’탓? 23 MB씨 2008/08/18 4,990
404912 돌선물 추천바랍니다. 7 .. 2008/08/18 372
404911 중학생이 렌즈하나요? 5 하드렌즈 2008/08/18 555
404910 길방쇠님, 북한야기 그래서 우짜라고요? 16 자식사랑. 2008/08/18 542
404909 디즈니 라이브 공연 디즈니 2008/08/18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