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회사여직원과 바람을 피고 끝냈는데..그러면서 핸드폰 번호도 새로 바꿨거든요..
근데 ...그 바람핀 여자가 회사직원한테 물어봐서 남편의 새로바뀐 핸드폰 번호를 알게 됐나봐요..
그래서 ...또 새로운 기기에 다른번호로 번호를 바꿨거든요...근데..저는 전에 핸드폰과 번호는 없앴는줄 알았더니
전에 폰과 번호는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쓰겠다면 살려두었다네요...두개의 핸펀을 갖고 있는거죠
거래처에 새로운번호 알려준지 얼마지나지 않아 또 새 번호로 가르쳐 주기 그래서 그거는 업무용으로 쓰고 퇴근후엔 꺼놓고...지금핸펀은 친한 사람들한테만 알려줬나봐요...
근데...그럼 번호를 바꾼 의미가 없지 않나요?? 이럴려면 그냥 그대로 쓰고 전화오면 수신거절 하거나
않받으면 되지 왜......핸드폰을 두개를 쓰고...그것도 그여자가 아는핸폰을 집에도 가져오지않고 회사에서만
업무용으로 쓰나요??
연락할려면 회사전화도 있고 집도알고..회사도 아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생각엔 핸펀 한개로 다시 만들고 새로운번호로 다시 직원들한테는 알리지말고
중요한 거래처에서만 알게 하고 좀 손해를 보더라도 감수하고 새로운번호 쓰는게 나을것 같은데...
현명한 답변 빨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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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바람핀남편 이상한행동 문의
궁금이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08-08-17 18:31:17
IP : 121.124.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쿠쿠리
'08.8.17 8:09 PM (125.184.xxx.192)이스테이션이라고..
통화내역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볼수가 있고 문자 주고 받는 것도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남편보고 떳떳하다면 그걸 공개하라고 하세요.
님이 보겠다고 당당히 선언하시고 공개하라고 하시는게 어떨지요.
아니면.. 위 사항을 몰래 하시고 증거보존용으로 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요..2. 핸펀을 잡으려
'08.8.17 8:33 PM (119.196.xxx.100)하지말고 남편의 마음을 잡으려 노력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3. ...
'08.8.17 8:35 PM (211.203.xxx.164)윗님 말 처럼 쉽지않답니다
4. 핸드폰
'08.8.17 11:08 PM (211.192.xxx.23)번호라는게 누구한테는 알려주고 누구한테는 안 알려줄수도 없는거구요,,,
좀 지나면 어차피 다 알게되어있는거니 무엇보다 중요한건 남편분 마음가짐이구요,떳떳하면 그동안 지은 죄도 있으니 공개하라고 그러세요..5. 아마
'08.8.18 2:56 AM (125.178.xxx.15)집에 가져오지 않는 폰은 통화내용을 들키지 않으려고 하는것 같아요
남편 몰래 가입해 부인이 보는걸 막을려구요
그거 ㅇ인터넷 가입할때 그폰이 필요하잖아요6. 남편이
'08.8.18 10:06 AM (58.121.xxx.155)이중플레이 작전!!!
떳떳하다면 실시간 내용 공개하라고 하셔요(윗분 댓글처럼)
안한다 하면 뭔가 있는거고 당당히 응하면 깨끗한거겠죠
남자들은 그러고들 살고 싶을까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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