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조회수 : 263
작성일 : 2008-08-17 16:24:37
결혼생활 10년 가까이 되는데 살면서 별로 힘든게 없는데요..
시어머니때문에 항상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다들 시댁에 가면 편한가요.
전 아직도 제가 잘하나 못하나만 주시하는 시부모때문에
힘드네요 이제 편할때도 된것 같은데 아에 저를 무시하던지
신경을 꺼주시면 좋을텐데 꼬박꼬박 갈구어주시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정말 저를 투명 인간 취급할때도 있고..

이번에도 갔다가 남편이랑 애들에서 저를 세워두고
온갖말 다하시고 안좋게 하고 왓네요.
생각 안할려고 하는데 갑자기 청소하다가 생각이
나면서 계속 머리가 지끈지끈아푸네요.
너무 아파서 약먹엇는데도 오바이트까지 나올라고 하네요
참나 이게 먼짓인지 정말 모르겟어요.
친구도 많고 친한 이웃도 많고 그런데 시어머니는 왜 이렇게
상대하기가 힘든가요.
10년동안 아무리 생각안하려고 해도 불현듯 저를 괴롭히네요
그럴때마다 남편이랑 사이 안좋은건 물론이고 제 몸도
축나고요 몸에 기운이 없고 아파요..
무슨 큰 병 걸리는건 아닐까요.
진짜 이혼하고 다 안보고 살고싶어요.
IP : 59.11.xxx.2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08.8.17 4:51 PM (121.128.xxx.151)

    그런게 '시'자 들어간 사람입니다.
    나는 시어머니랑 25년.
    좀처럼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시모눈에는 시누는 사람이고 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들은 출근하니 더운밥 먹어야하고 나는 같이 출근해도 밥해서 먹여야 합니다.

    내가 출근하느라 애기 젖을 떼니까 불벼락같이 화를 내서
    옛날 엄마들은 애기 젖이 굉장히 소중한가보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몇년후 시누가 애를 나니까 처음부터 젖맛을 보이지 말라구 하더군요.
    뗄때 힘들다구. 흐이유 .

    그러나 이제는 그러것들은 이해합니다. 서운하지도 않아요. 왜냐?
    그 사람은 내 엄마가 아니잖아요. 그냥 어떤 아줌마와 어떤 여자가 어떤 남자때문에
    가족이라는 허울을 쓰고 한집에 살게된거잖아요.

    기대를 하지마세요. 한국의 가족제도때문에 같이 살게된 사실만 인정하시면
    조금 객관적이고 냉정해지지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852 암담한 조중동의 미래 7 나인숙 2008/08/17 489
224851 6살남자아이예요,질문이많아져서 백과사전추천부탁드려요~~~~ 6 ㄷㄷ 2008/08/17 438
224850 머리가 지끈지끈.. 1 아파. 2008/08/17 263
224849 드럼세탁기에 일반세제 쓰시는분 계세요? 4 . 2008/08/17 872
224848 남편분들 머리 어디서 자르세요? 4 미용실 2008/08/17 471
224847 원래 작은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면 사장이 이렇게 미워지나요? ㅜㅜ 3 직원 2008/08/17 916
224846 이 나이에 만화책을 set로 샀어요~~~~^^; 16 다시 읽고파.. 2008/08/17 1,308
224845 올림픽에서 응원하는거. 2 올림픽 2008/08/17 233
224844 노무현 정계복귀 찬성하는 사람 있나요? 17 2008/08/17 950
224843 도올..촛불을 말하다 6 2008/08/17 855
224842 남편이온다니까 가슴이 답답하네요 18 답답 2008/08/17 6,371
224841 아래노명박글패스하시고 댓글모집중(단!분리수거 합니다) 14 듣보잡 2008/08/17 206
224840 [노명박 타도] 내가 노빠들에게 반말로 하는 이유 11 안티노명박 2008/08/17 291
224839 안티노명박 처리전담반 가동중.쓰레기는여기로 모아주세여(단!! 분리수거) 19 듣보잡 2008/08/17 303
224838 두 노조원이 병원으로 후송된 뒤의 기륭전자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4 기륭단식 2008/08/17 297
224837 경리하려면... 9 경리 2008/08/17 896
224836 82쿡 안티노명박글 패스하자구여 단댓글환영 18 듣보잡 2008/08/17 246
224835 [노명박 타도] 국기에 대한 맹세, '민족'은 왜 뺐는가? 10 안티노명박 2008/08/17 238
224834 안티노명박<--- 닉네임바꿔라~ 안티노무현으로 15 노을빵 2008/08/17 284
224833 [친일파척살] 가수 박진영이 이명박의 자문위원이네요 14 꽃들에게 희.. 2008/08/17 1,027
224832 [노명박 타도] 노무현의 한민족 말살 정책 -- 시대소리 펌 9 안티노명박 2008/08/17 321
224831 [아고라펌]용산순사대를 다녀오며 피눈물을 흘렸다... 4 노을빵 2008/08/17 378
224830 부모님 생활비문제로 조언구합니다. 9 조언 2008/08/17 1,578
224829 상차림에서 반찬을 쓱 ...뺴시는시어머님 23 며느리 2008/08/17 7,443
224828 아미쿡 안양 대리점 6 냄비 2008/08/17 657
224827 은박지로 된 일회용그릇도 재활용 되나요? 2 운박 2008/08/17 848
224826 이 정도면 참아야 하나요? 31 힘듦 2008/08/17 5,040
224825 투석전??? 9 슬퍼요. 2008/08/17 561
224824 지금은 열이 없는데.. 2 해열제.. 2008/08/17 200
224823 물놀이 할때 입을 나시와 반바지 4 물놀이 2008/08/17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