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똘츄 공연단

[휴~]

비는 내리고 어제 서울 분 고생하셨네요.
새벽까지 영상보며 참담한 기분 떨칠수 없이  분노에 떨고
현장에서 계셨던 분들 몸고생,마음고생 위로드립니다.

어제 오전에,건국기념행사 한다고 뉴똘츄 공연보고 드는 생각..
누가누가 잘하나. 개콘보다 ,대종시상식보다 더 화려했던
어제 공연의 백미는 아무래도.  승만교의 탄생이랄까...
몇십명 안되는 꼬부랑 노인들 태극기, 성조기  휘날리며
앉아있고...(돈 안풀었는 갑제:일당백이 적은)
가수축하공연,성악가출연, 학생들 더블 축사,

대상감 효선아짐씨가 눈물찔찔하며 이승만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간증을 했고

미쳤는 갑제 가당치도 안은 연설
"김정일이가 300만명이 굶어 죽지 않았으면 북진을 명령을 했을것이다.
다음 건국일은 평양에서 맞아야 한다.........유언을 지키자...
.이승만박사 만사. 자유통일 만세!!!!! "  정신 돌았는 갑제

또 누구는 하바드석사를 나왔다며 어쩌구저쩌구....열변을 토하구...

어제처럼 나라가 역사까지 뒤흔드는 절대절명 위기의 하루는 없었을  겁니다.
김구선생님이 다시 오신다면 독립운동을 하셨겠죠....
하루가 천년같은.......

[수연]

갑제
미친 늙은이.
어르신 소리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을 늙은이.
김정일앞에 가면 오줌지릴 주제에
주딩이만 살아서 나불나불.

이승만동상을 광화문사거리에 세우자고 g랄 하드만
있는 동상도 철거하는 판에 꼴갑도 분수껏하지.
이순신장군님 계신곳에
감히 나라를 위하는 애국심은 쥐똥만도 없는것들이..
저런 인간들이 빨리 떠나야
진정한 민주주의가 올 것이다.

[뉴또라이]

갑제일당 뉴또라이들...부산가서 한번 저짓거리해보지..
부산할배들 저거보면 다들 한날당 돌아설껀데...
동래지역에 한번 초청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