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를 진압한다는 명분으로 그 동안 수많은 불법행위를 자행해 온 어청수가 이제는
정말 막장으로 몰렸는지 마지막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연행 및 구속시 자신의 소속과 신분을 밝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또한 미란다고지를 통해 혐의를 두고있다는 사실만을 야기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2008년 8월 15일 밤 8시 10분 기준으로...
아무 부착마크도 없이...아무 고지도 없이...자신의 소속을 밝히지 않은채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인권감시단 한분께서 -소속도 알수없고 , 관등성명도 알수없는데 이게 무슨 경찰이냐며
경찰이 아닌 용역깡패인지에 대한 신분 보장도 없지않느냐라고 큰소리로 항의하고
계신데도 들은척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놈들이 어수선한 틈을 타서 시민들속에 잠입하고
그뒤에 시민들끼리 싸운것처럼 해도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시민을 두들겨팬뒤에 견찰이나 전견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도
나중에 견찰이나 전견이 아니다라고 ... 오리발을 내밀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달리 이야기하면 견찰이나 전견이 아닌 용역깡패인지도 ... 구분이 안된다는 뜻입니다.
눈물나는 나라...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명동 신세계백화점앞에서 수백명의 시민이 지금...연행되고 있고...
시민을 사냥하는 경찰기동대의 모습이라는 명선씨의 눈물섞인 목소리에
저 역시 목이 메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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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어청수 조회수 : 517
작성일 : 2008-08-15 20:30:56
IP : 119.196.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막장어청수
'08.8.15 8:31 PM (119.196.xxx.100)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6...
2. 이 글보고
'08.8.15 9:05 PM (24.82.xxx.184)아고라 갔다가 또 열 받고..
안티mb카페 안전팀 자원봉사하던 40명은 전원 연행되었고,
이들 중 고등학생도 있다고 하네요..
어휴, 이러니 제가 이 새벽에(캐나다입니다) 잠도 못 자고.. 이러고 있죠.
지난 5월부터 주말만 되면 심장이 벌렁거려 일이 손에 안 잡힙니다.
건국60주년 이딴 말 할 때부터 열받더니.. 지금은 정말 숨이 턱턱 막히네요.3. mimi
'08.8.15 11:41 PM (58.121.xxx.142)마크도없이......세상에 어디 소속도 없는 것들이 시민들을 마구잡이로 인간사냥한다는건가요????? 아주 대단합니다....기가막히네요.....그머리는 역쉬 그런식으로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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