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험권유,어떻게 물리치나요?

우중충 조회수 : 455
작성일 : 2008-08-14 19:12:27
아주 친한 분이 보험 영업을 한다며 저에게 부탁을 하십니다.울 집 사정 빤히 알고  제가 여유도 있지만,왠지 보험은 싫네요.
종신이며 연금이며 저도 적잖게 들어놨는데,상품 보다 보니 별의별것도 있더군요.
형편이 좀 안 좋아 하시겠죠?
도움도 많이 받고 고마웠던 분이며 저보다 나이도 많아요.
어떻게 사양하나요?
IP : 118.45.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8.14 7:33 PM (125.176.xxx.37)

    남편 핑계를 대요

    남편이 보험 드는거 아주 싫어 한다 하면

    다들 더이상 권유 안해요^^

  • 2. ...
    '08.8.14 7:57 PM (222.234.xxx.241)

    여유도 있으시고 도움도 많이 받고 고마웠던 분이시라면
    많이 들어놨다하시고 적은거라도 하나 들어주시면 어떨까요?

  • 3.
    '08.8.14 8:33 PM (116.122.xxx.93)

    시누나 언니가 보험한다고 하는건 어떨까요
    보험은 주변사람들 다 멀어지게 하는거 같아요
    모임에서 보험하는 사람이 어느날 한명씩 찾아다니며 보험을 권유한것이 알려져
    모두 왕따 분위기로 변했어요
    다른건 몰라도 보험은 인정상 들게 아니라고 봐요
    평생을 부어야 하는데
    그리고 중간에 해약하면 반도 못건지니..

  • 4. ㅎㅎㅎ
    '08.8.14 8:38 PM (59.152.xxx.90)

    도움도 많이 받고 고마웠던 분 인데
    울 집 사정 빤히 알고 여유도 있지만

    여유도 있으면서 평소에 도움도많이받았는데. 보험은 싫다..
    그분은 왜 하필 보험을 할까요.ㅎㅎ
    참...머라 답을해야할지..

  • 5. ^^
    '08.8.14 9:25 PM (125.180.xxx.134)

    작은거 화재보험이나 저축식으로 하나 들어주세요..
    도움 많이 받으신분인데..
    모른척 하기 그럴꺼같아요..
    저라면..

  • 6. mimi
    '08.8.14 11:58 PM (58.121.xxx.173)

    절대 하지마세요....특히나 아는사람때문에 하는거라면....완전 왠수되거나...돈아깝거나 둘중하나입니다....아는사람때문에 어쩔수없이 보험가입했는대....일년도 안되서 그만두어버리더군요...그것도 비싼보험인대.....아주 보험이랑 그사람 생각하면 싸대기 날리구싶죠~~!!!!! 돈은 돈대로 아깝단 생각들고....그리고 더더욱이 아는사람이라면 더비싼 보험자꾸 얘기하고할텐대...차라리 보험은 특약다빼고...기냥 드는게좋구요...병원비만 보장되는정도면 충분해요...그냥 보험들어있다고 하거나...나중에 든다고 하거나...남편이 보험드는거 싫어한다고 하거나..하세요

  • 7. 원글
    '08.8.15 9:49 AM (118.45.xxx.29)

    감사합니다.

  • 8. 알고보면
    '08.8.15 5:10 PM (58.142.xxx.105)

    사보험의 한계입니다
    국영보험은 국가에서 보험관계자의 월급을 줍니다
    사보험은 ...?

    사보험 설계사의 수당은 누가>?

    사보험이 마진없이 경영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335 장* 둥글레 어떤가요 4 2008/08/14 235
224334 아이신발190사이즈 미국사이즈로 어떻게 되나요? 5 사이즈 2008/08/14 291
224333 뻥까지 치네요 3 조선찌라시 2008/08/14 508
224332 지금 거제도 날씨 어떤가요? 3 가족여행 2008/08/14 204
224331 염색하는 방법요 바래버린 옷.. 2008/08/14 149
224330 어른들선물좀 추천해주세요 7 하늘 2008/08/14 347
224329 왜 현금 다발로 계산할까요? 10 . 2008/08/14 983
224328 고객 상대 사기치는 아이나비 1 안티-아이나.. 2008/08/14 476
224327 k2여행사..미안합니다... 16 빈선맘 2008/08/14 1,191
224326 도우미 업체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1 도우미 2008/08/14 194
224325 kbs 사장 후보자 공모? ㅎㅎ 2 kbs 2008/08/14 224
224324 자극이 좀 되게 열심히 사시는 분 얘기 좀 해주세요. 2 게으름쟁이 2008/08/14 543
224323 최신 개이버 원정대에 합류하세요. 2 뿌꾸미 2008/08/14 175
224322 영어로 해야되요 ㅜ.ㅜ 6 휴대폰고장 2008/08/14 421
224321 전세놓았는데.. 4 궁금 2008/08/14 656
224320 꼬치가 커졌어요 ㅠㅠ 3 5살 아들엄.. 2008/08/14 1,033
224319 99회 촛불집회 1 생중계 2008/08/14 315
224318 영국에서 5백만원으로 살 수 있을까요? 17 MammaM.. 2008/08/14 3,225
224317 어학연수 1 영국 2008/08/14 222
224316 급해요~~답좀주세요..냉장고가... 6 떨렁이 2008/08/14 586
224315 남편 생일날 뭐하세요? 6 라라 2008/08/14 612
224314 주의력결핍장애 13 도와주세요 2008/08/14 1,105
224313 혹시 아시면... 2 리폼 2008/08/14 189
224312 베니건스 메뉴추천부탁드려요^^ 2 베니건스 2008/08/14 529
224311 한반도대운하신문(?)인지 뭔지 2 어제 2008/08/14 250
224310 보험권유,어떻게 물리치나요? 8 우중충 2008/08/14 455
224309 김혜자 이야기.. 28 ... 2008/08/14 5,957
224308 일하면서 밥 해먹기 책은 어떤가요?? 7 ... 2008/08/14 802
224307 갈증 풀려고 바닷물 마시는 격…중간층 되레 이탈 2 바보아냐 2008/08/14 566
224306 너무 속상해요ㅠㅠ 25 눈물나요 2008/08/14 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