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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천천히 하느 여자 ..참 매력 잇네여 ㅎㅎ
참 매력 잇네요
왜그럴까?
느긋해서 온순할 것이고, 여유가 있을것이고 , 까지지 않을것 같고
공손할것 같고..말 잘들을것 같고 ㅋㅋㅋㅋ
단골샵 전화통화중... 제가 느듯없이 " 고향 어디세요" 묻자
그것 또한 액면 그대로 "네? 네?" 우물쭈물 ..."여긴데요..."(샾위치한 동네)
말하는 걸로 봐서 순진무구의 아가씨렷따 ㅋㅋㅋ 넘 이뽀서리 ,,이긍~~
하튼 느낌이 팍 조으네요
전화 목소리 만으로도 이렇게 홀딱 반하게도 하는군요 하하
1. 말
'08.8.14 6:01 PM (118.45.xxx.130)잘 들을것 같구~ 요 부분이 좀 그러네요.
살짝 기분 나빠요!
말 천천히라고 하니까 누가 떠올라요,
또박또박, 조근조근, 말씀하시던 목소리 예쁜 82님.
아마 에헤라디여님이셨지요?
백토에 전화인터뷰 하셨던분! 너무 예뻤어요^^*2. ..
'08.8.14 6:05 PM (121.157.xxx.68)나이 들면서 미의 기준이 달라 집니다
물론 다분히 개인적인 잣대이겠지만요
전 여자가 나이 40이후는 외적인 아름다움엔 그다지 눈이 안가고...
목소리 들어 기분 좋은 사람이 좋더라구요
버스에서 핸펀 통화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좋으며 급궁금중이 생겨 뒤돌아봐요
물론 비주얼이 좀 떨어져도 충분히 매력있다 생각해요3. 저는
'08.8.14 6:25 PM (222.109.xxx.77)다 다 다 인데....그 기준에 매력 없는 여자 이나요...
4. ..
'08.8.14 6:32 PM (122.254.xxx.184)손태영. 권상우가 그래서 넘어갔나봐요.
5. 목소리..
'08.8.14 6:47 PM (218.146.xxx.3)목소리좋다고 다 그런건 아닌데..
저희회사에 콜센터 일하는 언니있는데 목소리는 상당히 나긋하지만.. 정말 못됐다는...
밑에 애들이 버티지를 못해요.6. 에헤라디어
'08.8.14 7:00 PM (117.123.xxx.97)앗, 댓글에 제 이야기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날은 긴장해서 천천히 말한 것이고.. 평소는 안그래요.7. ㅎㅎ
'08.8.14 7:21 PM (118.47.xxx.64)어른들이 제 전화목소리 듣고 좋아하시던데 ㅎㅎ
주로 친구 어머니들.
자랑 한 번 해봤어요8. **
'08.8.14 8:09 PM (210.95.xxx.27)원글님 남자일꺼 같아요~ 왠지...
9. 저도
'08.8.14 11:28 PM (219.248.xxx.173)글보고 남자분이라는 생각이 ㅎ ㅎ
10. 저도
'08.8.15 12:11 AM (211.41.xxx.237)말 잘들을 것 같고
요거 읽으면서 한마디 해야지 생각했는뎅
솔직히 맘에 안들어서요
하지만 님의 말씀은 동감이죠
전화 통화만으로도 뻑이가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반비례라고 하던데요
남자들은 시각에 약하다던데 님은 살짝 에스트로겐이 더 많은게 아닐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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