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동산매도관련 급질문입니다.

rndrma 조회수 : 512
작성일 : 2008-08-14 14:59:05
아파트를 팔고, 잔금과 등기서류 넘기는 날을 평일로 잡았습니다.
근데 직장인이라 평일 구청업무시간에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서 저녁 때 등기권리증과 인감등 제반 서류들을 넘기고 잔금받겠다 하니, 부동산에서 그날 등기이전처리를 못하기 때문에 안된다고 합니다. 꼭 구청업무시간내에 서류를 넘겨주고 잔금 받아야 하나요?
IP : 125.142.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지사지
    '08.8.14 3:13 PM (218.209.xxx.158)

    님이야 서류 넘기고 돈 받으면 끝이니까 저녁에 해도 별 상관없겠지만 매수자 입장에서는 돈은 주고 등기를 그다음날 해야 한다면 그렇게 안해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매도자가 구청 업무 볼 게 뭐가 있나요? 서류야 등본 떼는 것 밖에 없는데 집에 있는 거 다 준비해서 나가는 건데 그리 바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입장을 바꿔서 님이 집을 사는데 매도인이 돈은 오늘 받고 등기를 내일 하라고 하면 기분이 찜짐하지 않겠어요? 당일날 오전중에 업무 처리해주는게 서로서로 좋다고 봅니다.

  • 2. 오전에 반차
    '08.8.14 3:22 PM (210.115.xxx.2)

    꼭 잔금 받고 권리증 넘겨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매수인 입장에서는 내돈 다 주고 집 샀는데 당일에 등기소에 접수해야지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무척 불안합니다. 집 값이 어디 한두푼이어야지요. 집매매 잔금은 일자와 시간은 서로 서로 양보하시는 게 좋습니다. 잔금날 시간은 늦어도 2시 전에 약속해 등기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보통입니다.

  • 3. @@
    '08.8.14 3:24 PM (220.85.xxx.59)

    매도용 인감이랑 등본 정도만 준비하시면 되니 하루 이틀 전에 미리 동사무소 가서 준비하세요
    가까운 동사무소 아무데나 가시면 되요
    10분도 안 걸리는 일이니 점심시간 이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등기권리증이랑 도장은 집에 보관하고 계실테니 그냥 챙기시기만 하면 되구요

    매수자가 잔금일에 서류 받아 등기소에 제출할 수 있도록 보통 잔금은 평일 오전에 치루는 것이 맞지요
    정 바쁘시면 매도자 본인이 직접 준비하신 서류를 믿을만한 분 (부모님이나 형제 등)에게 맡기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 4. 반드시 오전
    '08.8.14 3:27 PM (203.227.xxx.43)

    저두 얼마 전 집 샀는데요, 역시 평일 오전에 잔금 치르는 것이 맞더군요.
    그래서 피 같은 하루 휴가 냈습니다.
    집 두번 샀지만 두번 다 그렇게 했어요.

  • 5. 바쁜 맘
    '08.8.15 4:18 AM (125.131.xxx.135)

    휴가를 내지않으려면
    공인중개사에게 미리 필요서류 다 맡겨두시고
    잔금을 온라인으로 받고 확인하신 후에 전화로 서류를 넘겨주도록 해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275 드러운 아내와 아.주.아.주 깨끗한 신랑 41 힘들어요 2008/08/14 5,601
224274 (펌) 조선/동아 일보 책임 집시다.. 11 서울상인 2008/08/14 358
224273 제대혈..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궁금증 2008/08/14 502
224272 시댁에서 말을 많이 하는 편이세요? 29 5년차 며느.. 2008/08/14 2,329
224271 여행지좀 추천이요. 3 여행 2008/08/14 405
224270 시댁여행 안가도될까요? 8 안가도되나 2008/08/14 889
224269 짧은영작 도와주세요. 5 급함 2008/08/14 251
224268 마릴린 맨슨의 황당발언 3 *** 2008/08/14 861
224267 옥주현 주연 뮤지컬 '시카고' ㅠ.ㅜ;; 16 뮤지컬 2008/08/14 3,911
224266 지금 광화문 도로가 13 ???? 2008/08/14 929
224265 공기업 통폐합 예상,,한전·가스공사 등은 기능조정 3 또뭐야 2008/08/14 245
224264 자궁 적출술 후 7 거스 2008/08/14 1,285
224263 티스토리초대장 잘 받으셨죠? 4 intero.. 2008/08/14 315
224262 추석에 덕산 스파캐슬가기 괜찮을까요 1 교통짜증 2008/08/14 288
224261 시아버지 추억 현수기 2008/08/14 433
224260 가사도우미 사용(?)한 것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 25 수수 2008/08/14 4,149
224259 혼자여행다니시나요? 22 여행 2008/08/14 1,639
224258 산부인과에서 퇴원하는 갓난아기 카시트에 태우는 법좀 알려주세요. 34 막달 2008/08/14 2,758
224257 조선일보 아직도 상품권 뿌리더군요. 5 2008/08/14 218
224256 전교조는 무엇으로 학생을 속이는가 ? 16 많이보고듣고.. 2008/08/14 533
224255 이왕 줄 생각이라면 기분좋게... 3 어려움 2008/08/14 686
224254 음악회 추천좀... 1 음악회 2008/08/14 159
224253 4학년3반이신분.. 24 혀니 2008/08/14 1,446
224252 미국산 쇠고기 불매운동 시작되었습니다. 2 마포새댁 2008/08/14 509
224251 건국 60년 광복절입니다. 1 앙크샤 2008/08/14 249
224250 환불 5 ghksqn.. 2008/08/14 493
224249 부동산매도관련 급질문입니다. 5 rndrma.. 2008/08/14 512
224248 멀티 로티서리 오븐 2 우면 2008/08/14 322
224247 외국결혼식 초대받은 경우 14 궁금 2008/08/14 3,688
224246 가루야가루야 7 이딸리아 2008/08/14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