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펠프스 관련 농담 추가

펠피쉬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08-08-13 23:44:35
82쿡 자게에서, 펠프스 관련 댓글을 읽은 걸 남편에게 얘기해 줬어요.

사람들이 안볼 때는 아가미로 숨을 쉰다더라.. 귀 뒤에 아가미가 숨어있다더라..

원래는 인어였다더라..

펠프스가 아니라 펠피쉬라더라..

뭐 이런 댓글을 읽어줬더니 남편이 대뜸 그러네요.

아.. 펠프스가 왜 전신 수영복을 입나 했더니, 옆구리에 '옆줄'이 있어서 그랬나봐...

전 그 소리 듣고 배꼽이 빠지게 웃었거든요.  근데 여러분도 웃기신가요?
IP : 116.39.xxx.1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8.8.13 11:48 PM (124.54.xxx.99)

    수영장에 웬 참치가 한마리 들어와서 헤집고 다니더라 /....이것도 있던데..^^

  • 2. ㅋㅋ
    '08.8.13 11:50 PM (218.159.xxx.91)

    웃겨요... 울 남편한테도 얘기해줘야지...^^

  • 3. 옆구리 땡겨요
    '08.8.14 12:30 AM (122.46.xxx.100)

    웃다 쓰러졌습니다. ㅎㅎㅎ

  • 4. ㅍㅎㅎ
    '08.8.14 12:51 AM (58.120.xxx.116)

    웬 참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호호
    '08.8.14 12:53 AM (218.158.xxx.180)

    웃기네요..^^
    전 첨에 펠프스 무지 못생긴줄 알았거든요
    근데 200미터 시상식때 보니까 아주 준수하게 잘생겼네요
    왠지 사람이 가볍지않고,
    인품이 기품있어 보이더군요~^^

  • 6. ㅋㅋㅋ
    '08.8.14 12:57 AM (125.178.xxx.9)

    넘 웃겨요. ㅋㅋ

    옆줄, 참치 ㅋㅋㅋ

  • 7. 참 이상하죠
    '08.8.14 1:26 AM (123.108.xxx.24)

    못생기긴 했는데 왠지 기품있어 보이더라구요 제눈에도

  • 8. 펠프스가
    '08.8.14 8:02 AM (125.57.xxx.5)

    오늘 신문에서 읽었는데 어렸을때 ADHD 에 지진아였다네요.
    11살땐가 수영코치를 만났는데 그사람이 펠프스 엄마를 찾아가서 10년안에 이아이가 세계를 수영으로 지배할것 이라고 했다네요.
    지배한다는 말은 좀 웃기지만 수영에서는 최고같아요.
    턴할때 보면 전 돌고래같더라구요.

  • 9. .
    '08.8.14 9:51 AM (211.201.xxx.4)

    발이 자그마치 310.
    발에 물갈퀴가 달려있는것같아요.
    우리신랑 말에 의하면
    일반인이 오리발 신은걸로 생각하면 된데요.
    펠피쉬발은 오리발.

  • 10. ㅋㅋㅋㅋ
    '08.8.14 10:22 AM (218.158.xxx.116)

    오리발 하니까 생각나네요
    200미터 결승때 어느 아나운서가
    펠프스는 오리발, 박태환은 닭발입니다....이러는데 얼마나 웃겼는지..
    닭발이뭡니까 ㅋㅋㅋ

  • 11. ㅎㅎ
    '08.8.14 2:31 PM (121.88.xxx.187)

    올림픽 종합 점수 10위 안에 들지도 모른다고 하던걸요.
    지금 아마...4위인가 5위지요....

  • 12. ㅋㅋㅋ
    '08.8.14 4:01 PM (116.121.xxx.41)

    닭발...옆줄...간만에 웃느라 죽습니다..

  • 13. @@
    '08.8.14 7:37 PM (59.7.xxx.35)

    혹시 부시가 만든 인간병기가 아닌가 그런 상상도 해봣습니다..
    요즘 하도 음모론들이 많아서..
    모든게 순진하게 안뵈어집니다..
    맞습니다.

    이름도 펠프스가 아니고 펠피쉬며
    옆줄 가리려고 전신 수영복 착용에
    어쩌면 310자리 발바닥을 자세히 보면 발까락 사이에 물칼퀴도 있을지 몰라요..
    콧구멍만으로 숨쉬는게 아니라 귓구멍도 벌름거리는게 이상했어요..@@;;

    으..날씨가 너무 더워서 더위 먹었나봐요..
    집에서 쉴때 펠피쉬 목욕탕 안에서 잠잘지도 모르죠..
    전신 수영복으로 가린 아가미와 옆줄 쉬게 해줘야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125 웅진에서 바꿀 제품 추천바래요 3 꽃그릇 2008/08/14 323
224124 미씨유에스에이 1 또하나 2008/08/14 919
224123 뒤늦게 온에어를 보는데요. 2 궁금해 2008/08/14 369
224122 집주인 위장전입? 4 JinJin.. 2008/08/14 840
224121 남편의 이성친구... 27 ........ 2008/08/14 5,271
224120 한나라 MBC는 때리고,KBS는 챙기고 MB씨 2008/08/14 219
224119 유산 9 2008/08/14 942
224118 알제리에 대해 아시는 분잇나요 11 황야의 봉틀.. 2008/08/14 450
224117 815 탑골공원 2시 3 후아유 2008/08/14 221
224116 농심 라면에서 나무조각 이물질 4 농심왜이래?.. 2008/08/14 421
224115 씨방새 뉴스추적? '위대한 유산'-친일파의 반격 2 ... 2008/08/14 337
224114 시동생이 형수라고부르나요, 형수님이라고 부르나요? 22 편해서? 2008/08/14 1,656
224113 기륭전자에 가려면? 2 두 아이 엄.. 2008/08/14 278
224112 대통령과 아이들과의 약속 내일신문 펌.. 2008/08/14 216
224111 일본에서 치과가기 5 친구2 2008/08/14 520
224110 광복 후 민족반역자 처단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5 815광복절.. 2008/08/14 280
224109 싫어하는 여자 12 맹물 2008/08/14 3,233
224108 5살 아이 에버랜드 가려고 하는데요.... 5 랜드 2008/08/14 460
224107 MBC요즘 왜이렇게 까이나요? 3 .. 2008/08/14 347
224106 어청수파면청원 서명받기 후기 7 서걍 2008/08/14 333
224105 시계의 디자인에 대한 도움과 가방,반지 4 로렉스와 가.. 2008/08/14 452
224104 전입문제예요 여쭈어요 2008/08/14 179
224103 국포대(국민이 포기한 대통령)의 미래 7 무명 2008/08/13 441
224102 나의 신념에 따라 내삶을 살면되는것이다 3 나의행동 2008/08/13 384
224101 펠프스 관련 농담 추가 13 펠피쉬 2008/08/13 2,559
224100 건국절 법안 발의한 구케의원 명단입니다 격려 부탁드립니다 4 별님이 2008/08/13 299
224099 욕실2개 있는 아파트 사시는 분, 목욕물 질문해요~! 2 .. 2008/08/13 978
224098 손톱 짧아도..네일바 가도 될까요? 7 ^^ 2008/08/13 991
224097 씽크대 벽 자주 닦아주나요? 3 주부` 2008/08/13 888
224096 [아고라펌]어청수 파면 하루집중서명 10만돌파!! 4 어청수파면 2008/08/13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