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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A/S황당해요~~흑흑

딤채 조회수 : 531
작성일 : 2008-08-12 19:44:46
김치냉장고가 냉기가 없어서 서비스 맡겼어요.

근데 오늘 전화가 와서 수리비가 3십만원 든데여...

사용한지 3년정도... 넘 한것 아니냐고 따지니까

그러면 7만원만 달라고 하네요.   원래하자가 있던 제품처럼 해서  하자를 조작해서

2008년산 제품을 준다고 하네요. 다시고치면 또 고장난다나....   이럴경우는 부품이 없어서 그런가요?

그러면 수리비는 제가 낼필요가 없지않나요?

내일 다시 전화올건데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그리고 모델은 좋은건 안주나봐요~ㅠㅠ 보통것..

제가 디자인을 고르고 싶은데 ..뭐라고 설명하면 될까요?    
IP : 211.244.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헉.
    '08.8.12 7:58 PM (58.140.xxx.30)

    새 제품으로 바꿔주는거 보니,,,불량품이 맞나 봅니다. 아마도 님이 샀던 제품과 비슷한걸로 주는가본데, 너무 비싼거 고르지마시고, 같은 등급의 걸로 가지세요.
    그리고 7만원에 새거주는거 그리 나쁜 일도 아닌거 같네요.

  • 2. 예은 맘
    '08.8.12 8:20 PM (221.162.xxx.34)

    저도 딤채중 가장 비싸다는거 떡하니 사서, 몇개월만에 고장나 A/S받았었어요.
    배송중에 무슨 부품이 잘못되었다나 어쩌나...
    무료 A/S기간이라며 그냥 해주고 가더라구요...
    근데 얼마전 또 고장이 난거예요...
    차가워야 할 냉장고안이 뜨근뜨근...
    마침 김치 많던거 다 버리고 정말 화가 나는데,

    기사님 말씀이 냉매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10만원 정도 수리비를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일단 가시라고 한다음에,
    본사A/S에 전화 걸어 난리를 쳤죠...
    5만원짜리 화장품 냉장고에서도 냉매 잘못되었단 이야긴 못들었다.
    내가 이걸 끌고 다닌것도 아닌데 멀쩡한 냉장고 냉매가 왜 새냐...
    200만원 넘게 팔았으면서 이름 값도 못한다
    인터넷에 올리고 소비자 보호원에 전화하겠다등등등^^;;;
    난리를 피고 얼마후,
    다시 전화가 오더니,
    무료로 고쳐준답니다!!!
    ㅋㅋㅋ그때 깨달았어요...
    대한민국은 지랄^^:::하는 사람 앞엔 약하다는거......
    한번 본사 에 전화 해서 토로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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