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뗄레껌 메시지에 열받다!!!!!

[이동통신]

8월 1일 ..전날 엎어져서 발뼈에 금이 간 관계로
움직이기가 쉽지 않아서
에스케이에 전화해서
조중동 광고 건으로
일단정지를 해야겠다,,,운운..

그날은 일단정지를 시키고
오늘에사
엘지텔레컴으로 옮겼다.(일주일만에)

8월4일..
sk텔레컴 114안내 멘트로 들어 온 문자메세지 하나......

"월요일 통화한  skt유청하입니다.
다음에도 매우 정확하고 신속히 처리해
드리겠습니다.^___^"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걸까요??
솔직히 저 메세지를 보는 순간
맘속으로

이것들이 놀리는구나...

(그래 함 옮겨봐라...하나도 안 무섭다//)

이렇게 느꼈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오해하는 걸까요??


오늘
엘지텔레컴에 가니
거기 있는 젊은 총각 하나
뭐가 뭔지도 모르더군요,,
하루가 너무 바빠서,거의 밤중에 집에 가니까
매체를 접할 시간이 없다면서 약간 부끄러워하기도 했어요,,,,,,,,

이런 저런 이유로 사람들이 엘지텔레컴으로 많이들 이동하는 듯 합니다..하니

그제야,

손뼉을 딱 치면서

아하..........그래서
8월1일날
가입자수가 많았었구나......이럽디다.

엘지텔레컴이 조중동에 광고하는 날은
없기를 바랍니다..한마디 더하고 왔습니다.....

[새로운세상]

저두보니
그 메세지 열받네요.....

[굳세어라]

그런 메세지가 왔나요.. 전 안왔던데... 저도 엘지로 옮기면서.. 그 총각한테 왜 옮기는줄 아시죠 물으니 금시초문이라는 얼굴... 조선일보에 광고내서 옮기는건데.. 혹시나 그쪽에 광고않했음 한다고 했는데... 듣는둥 마는둥... 쯥... 일부러 삼성거 안사고 엘지꺼 샀는데... 메세지 보내는거 익히는게 좀 쉽지는 않네요.

[.]

아마 그 메시지는 자동으로 오는걸거예요. 개의치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