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천사맘님 제가 모시러갈거구요. 오실분 필독!!

[ⓧPianiste]

아래 글에 간단히 적었지만, 우리마음님과 통화하면서 회원분들께 말씀드릴게 있어서 다시 글 올립니다.

방배경찰서에 계시는 아가천사맘님 오늘 풀려나실건데요.
우리마음님께서 그러시는데, 차로 댁에 모셔다 드리겠다는 분들 지원이 넘 많대요.
역시 가족같은 82쿡 회원분들이세요... 저 감동 먹었어요.흑흑..

근데 제가 미리 찜해버렸어요. ㅎㅎㅎ 어쩜좋아요?
지원해주신분들께 죄송해서.. ^^;

암튼 제가 모셔다 드릴 예정이구요.
우리마음님은 지금 출발하신다고 하셨어요.
제가 창비사 원고 넘기고 가야해서.... 일단 먼저 가계신대요.

나오실 시각이 10분전에도 미정이었거든요.
혹시 방배경찰서 오실 분들 계시면 '우리마음'님 글에 우리마음님의 핸폰 번호 있는데요.
전화주시고 오세요. 언제 풀려나실지 모르니까요. ^^

따스한 82쿡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와~정말 감동이네요

[감사....]

메마른곳에 계셨으니 사랑으로 충분히 채워주시면 차고 넘치실거 같네요

[홍이]

정말 다들 대단하십니다
우리 82쿡 저력있어요^^

[phua]

수고하셔요^^~~ 식사대접 예약 받아 주셔요, 조만간....

[은석형맘]

감사합니다.정말..
우리 82분들 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바래요..
아기천사맘님 힘 내세요..
우리 촛불 끝까지 될때까지 들어야 하잖아요..
우리모두 기운내서 될때까지 하자구요...

[저도...]

오늘은 못 가지만, 조만간 오프에서 뵙고 인사 드리고 싶어요.
오늘 가신다는 분들께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카리스마]

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82쿡 짱입니다요~!!!

[뜬눈]

따뜻하네요..
멀리서 항상 마음만 보냅니다.^^

[안녕]

감사합니다 .. 잘 부탁드려요..

[아꼬]

82쿡의 의리에 감동. 언제 뵙게되면 꼬옥 맛난것 사드릴께요. 고맙습니다.

[모두]

정말 좋아요
같은 회원인게 정말 자랑스러워요

[아기천사맘님]

건강조심하세요.

[마.딛.구.나]

참 마음들이 비단결같이 곱습니다..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마.딛.구.나]

너무들 수고스럽고 고생들 많이 하십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인천한라봉]

정말 따뜻한 82쿡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걱정했는데]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고생하셨다고 말해드리고 싶었는데, 많은분들이 전화하셨다니 저도 감동이네요.
82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해국]

잘 다녀오셨나요?

[또욱이]

저도 마음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