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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5.161 을 쓰는 사람이 지금 하고있는 건...

아, 맞다..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08-08-02 15:09:16
121.165.161 을 쓰는 사람이 대체 왜 저러고 사는지 생각해봤어요.

저도 좋아서 생각해 본 건 아니에요.   하두 게시판이 지저분해지길래...  ^^;;

처음엔 저러다가 말겠지... 어디서 굴러먹다 온 것처럼 지내다 가겠지 했는데,

어제 오늘의 행보를 보니, 그 전과는 좀 다른 행동을 하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82에서 정신적인 지주 역을 해주시는 분들을 물어뜯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상식이라는 인간이 대범하거나 용기있는 사람은 아니라서

피아니스트님이나 딜라이트님, 풀빵님처럼 앞에 나서서 일하시는 분들을

물어뜯을 용기는 없고, 물어뜯고 난 다음에 뒷감당을 어떻게 해야하나 싶고,

그러니 그 차선책으로 제시켜 알바님이나 구름님 같은

앞에서 이끌어 나가기 보다는 뒤에서 받쳐주는 분들에게 상처를 줘서

82쿡을 떠나게 하려는 거 같습니다.    이른바 노노데모들의 82쿡 정화라고.

그냥 단순히 똘끼가 있어서 저러고 미쳐 날뛰는 것 같지만은 않구요,

나름대로 82쿡의 브레인들을 염증나서 떠나게 하려는 몸부림인 거 같아요.

이미 한 분은 염증을 일으키셔서 82쿡을 떠나겠다고 입장 발표를 하셨구요,

그 다음엔 집요하게 구름님을 물고 늘어지는 것 같습니다.

구름님마져 82쿡을 떠나겠다고 하시면, 그 다음 타겟을 찾으러 가겠죠.

참,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고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도대체 알바 일당 얼마나 된다고 매국노짓을 하며 저러고 사나 싶습니다.

자식들앞에 부끄럽지는 않을런지...
IP : 211.176.xxx.22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8.2 3:10 PM (125.186.xxx.143)

    돈이라도 받고 저짓하면 다행이지요-_-;;; 그냥 바보같은데ㅜ-..

  • 2. 댓글 품격
    '08.8.2 3:15 PM (121.165.xxx.78)

    잘못 짚으셨네요. 제시카 알바님은 본인이 광고위치가 짜증나서 떠난다고 하신거에요. 또 전에 글삭제된 것도 불만 있었지요. 이제 덮어씌우기도 하시나요?

  • 3. 민증
    '08.8.2 3:18 PM (59.16.xxx.33)

    상식이...
    돈받고 못허유...
    병원에서 퇴원후 치료중이여유... (정신병원)
    지금도 엄마가 약먹는 시간이라고 겁나게 찾고 있슈~
    그래서 온 동네가 뒤집어 졌슈!!!

  • 4. 첫번째님
    '08.8.2 3:18 PM (121.131.xxx.127)

    동감^^

  • 5. Pianiste
    '08.8.2 3:20 PM (221.151.xxx.201)

    저는 브레인아니구 머슴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이부분은 제끼구..

    제걱정은 마세요. ㅎㅎㅎ

    어제날짜로 유일하게 82쿡에서 아이피 외우게 된 회원분이
    121.165.161.xxx 이분이세요.

    글구 저한테 이분글은 자동으로 필터링되서
    121.165.161.xxx 님은 투명인간이 된답니다. ㅋㅋㅋㅋㅋㅋ

  • 6. 댓글 품격
    '08.8.2 3:24 PM (121.165.xxx.78)

    피아니스트님 저도 자동필터링 가르져 주세요. ㅇ 라는 반말쟁이 필터링 해야 되요

  • 7. 상식이는
    '08.8.2 3:26 PM (211.177.xxx.101)

    그렇다면 쓰레기라고 볼수있군요~~

  • 8. 아, 맞다..
    '08.8.2 3:27 PM (211.176.xxx.220)

    ㅎㅎㅎ 댓글다신 분들 말씀이 맞네요.
    솔직히 121.165.161이 돈을 받으면서 일할 수준은 아니에요.

    그리고 댓글품격님.
    광고 위치나 글 삭제보다 님의 존재가 훨씬 짜증나요. ㅎㅎ

  • 9.
    '08.8.2 3:27 PM (125.186.xxx.143)

    쓰레기가 기분나빠해요 ㅋㅋㅋ

  • 10. 자,알았으니
    '08.8.2 3:28 PM (211.177.xxx.101)

    쓰레기는 소각장으로~~~

  • 11. 품격있게..
    '08.8.2 3:30 PM (222.67.xxx.214)

    댓글 품격님,혹시 저희 집안분 아닌가 싶어서요..<양>씨 아니세요..?

  • 12. 근데 말야~
    '08.8.2 3:30 PM (211.177.xxx.101)

    소각장 인근 주민들 반입 반대 데모하려나,,,,다이옥신에,,,,

  • 13. 착각!!
    '08.8.2 3:31 PM (124.5.xxx.85)

    필터링은 그사람 내면의 자정능력이요.
    상씩씨 같이 속은 시커멓게 그리고 밖은 허~~옇게 해서 남을 속이려는
    사람한테는 필터링이 생기지 않죠.
    상식이 헛소리하면 ㅇ님은 어김없이 헛소리하지 말라고 바른말 할텐데
    그럼 상식이 가만히 있겠소? ㅇ님 닉으로 또 헛소리에 헛소리를 하면서 물고 늘어져야
    상식인 것을.....ㅉㅉ라.
    그리고 필터링은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상식이 인격에 의해 스스로 생기는 것이요.
    꼭 저렇게 아무한테나 와서 앵기면서 말거네요. 참...나!!

  • 14. 청라
    '08.8.2 3:32 PM (218.150.xxx.41)

    피아니스트님...반갑습니다.
    으휴~~~121,165,161.xxx님께서...
    늘 마음만으로 고마워하면서 쑥스러워서 못하고 있었는데...
    인사드리게 해 주시네요(상식님 고마워요...)...
    오늘도...전투(?) 잘 해주세요...감사합니다..

  • 15. 아 클났다
    '08.8.2 3:35 PM (211.177.xxx.101)

    광화문 가야하는데,,,상식군 낚시밥에 걸려,,,에휴 그래도 운동화 끈 질끈메고 고고~다,,,,상식님아! 이름값좀 하소,,,상식 말이요,,,

  • 16. 댓글 품격
    '08.8.2 3:36 PM (121.165.xxx.78)

    택시 타고 가세요. 저땜에 그랫으면 제가 송금해 드립니다.

  • 17. Pianiste
    '08.8.2 3:36 PM (221.151.xxx.201)

    청라님~ 와락~

    제가 저 뒤쪽에 '에헤라디어' 님 글에 달린 청라님 댓글보고 답 댓글 달았었는데요.. ^^

    "청라님 기운내세요. ㅠ.ㅠ
    이 모든게 딱 한넘 땜이네요.

    피해보시면서도 맘넓게 응원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이렇게 달아놨어요.

    오늘의 전투(?) 는 대략 '시민기자단'으로 캠코더 들구 백골단 작태 촬영과,
    새벽에 딜라이트님과 함께 주먹밥 살포가 되겠씀돠. 호호~

    청라님같은 분께서 뒤에서 응원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청라님 힘내세요... ^^

  • 18. 구름
    '08.8.2 3:41 PM (147.46.xxx.168)

    머 나도 걍 싹무시하고 갈라구요. 아니 닉만 안바꾸면 쉽게 무시하고 알바 하고 한단어만 얘기하고 갈 수 있는 걸.... 이젠 IP알았으니 그리하지요.

  • 19. 백하비
    '08.8.2 3:55 PM (124.216.xxx.250)

    그냥 놔두세요~그러다 지풀에 넘어가겠지요^^
    닉이 거론되시는 님들 상처 받을 가치도 없어요~그냥 무시하시길 ~
    대꾸해주고 댓글 달아주면 계속 할거예요.
    우리모두 굳세게 살아요^^

  • 20. Pianiste
    '08.8.2 4:01 PM (221.151.xxx.201)

    헛 구름님......!!

    안그래도 지금 막 이멜 보내드렸는데.. 한메일 쪽으로요 ^^;
    비슷한 말씀 드린 이멜인데 이미 댓글을 달으셨네요. ㅜ.ㅜ
    그래도 이멜좀 확인해주세용.. ^^

  • 21. 청라
    '08.8.2 4:04 PM (218.150.xxx.41)

    피아니스트님!!!!감사합니다...
    딜라이트님두요...응원에 감격!!!!
    딜...림 모금함으로 주먹밥 쬐끔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 서울 날씨가 어떨지...요즘 기상청 예보는...
    그 넘이 시키는지 매일 틀리던데....
    화이팅!!!

  • 22. 댓글품격님~~
    '08.8.2 4:05 PM (222.67.xxx.214)

    양씨여요 아녀요~~너무 궁금해 그래요~~

  • 23.
    '08.8.2 4:06 PM (125.186.xxx.143)

    근데 집안에 대해 야기한적 없는거 같은데..어찌..?

  • 24. 돈데크만
    '08.8.2 4:44 PM (211.54.xxx.68)

    우린 자정능력 강하기 땜시...걍 무시~

  • 25. 시골댁
    '08.8.2 7:33 PM (85.18.xxx.16)

    저는 가입한지 얼마 안되지만.. 댓글품격이란 사람 글을 좀 찾아서 읽으니 수준이 영~

  • 26. mimi
    '08.8.2 8:04 PM (118.42.xxx.152)

    전 누군지 뭔글을 올리는사람인지.....관심없으므로......패스~

  • 27. gondre
    '08.8.2 8:40 PM (220.70.xxx.114)

    갸들한텐 개무시가 약입니다.
    그것들이 휘젓는다고 떠난다면 지는거지요.
    쓰레기들한테.
    이 시국이 조용할때까지
    모니터 앞에 알바와 노노데모 색출용 수첩을 쭉~ 두려구요..
    알바 개무시 합시다..

  • 28. 모두...
    '08.8.2 8:59 PM (211.176.xxx.220)

    역시 현명한 82님들이세요. 저도 지금부터 그 알바는 자동삭제 하렵니다.
    할 일도 많고, 기억할 것도 많은데 그런 쓸데없는 것까지 기억할 필요는 없겠죠... ^^

  • 29. 알밥
    '08.8.3 1:16 PM (61.109.xxx.136)

    맞습니다..
    쥐박이과입니다..
    아무 생각이 없는..
    전 개무시 합니다..
    알밥들 저러는거 하루 이틀입니까?
    여긴 대놓고 빨갱이 전라도 타령 못하니깐
    살살 돌려서 물타기 ㅋㅋ 눈에 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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