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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현직시절 노무현 전대통령의 유머

잠시라도 즐겁게.. 조회수 : 761
작성일 : 2008-08-01 11:33:19
요즘 짜증게이지 만땅이시죠???
잠시 웃으세요..
http://www.can.co.kr/player/play.php?pcode=wmaker38&seq=317454&s=1
IP : 211.226.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시라도 즐겁게..
    '08.8.1 11:33 AM (211.226.xxx.210)

    http://www.can.co.kr/player/play.php?pcode=wmaker38&seq=317454&s=1

  • 2. 재미요?
    '08.8.1 11:36 AM (211.38.xxx.205)

    정권을 재창출 시키지 못한 대통령이란건
    그 무슨말을 해도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또한 그가 신자유주의의 신봉자였다는 사실도 그렇지요.
    노무현은 저한테는 애증이 교차되는 복잡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입니다.
    분당을 통해 개혁세력의 힘을 약화시킨것도 그렇구요.

  • 3. 죄송하지만
    '08.8.1 11:41 AM (58.102.xxx.67)

    정권재창출을 못한 원인에는
    바로 위에 댓글다신 분처럼
    그가 내가 원하는 만큼 왼쪽으로 오지 않았다고 해서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하고 비난한 사람들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참여정부에 대한 민노당쪽의 분별없는 공격이 정권재창출 실패에 책임이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신자유주의가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효율성과 평등 사이에서 적당한 수위조절이 필요할 뿐이지
    이 사회가 이상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니니깐요.

  • 4. 한사랑
    '08.8.1 11:42 AM (58.225.xxx.178)

    이렇케 서민적이고 소탈하신 서민의 대통령을 몰라봤는지, 후회막급입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노대통령님이야말로 진정한 국민과의 소통을 보여주신분이구나 생각합니다
    가슴이 뜨거워 옵니다.

  • 5. 잘났어
    '08.8.1 11:51 AM (222.239.xxx.39)

    노통은 혼자 앞서갔어요.
    갈길은 먼데 지팡이 버리고 물버리고 요깃거리 버려가며 혼자만 독야청청이었어요.
    이 정부 몇 개월 겪다보니 노통도 곱게 안보이네요.

  • 6. 스미스
    '08.8.1 1:22 PM (121.161.xxx.95)

    그래도 노무현같은 사람 다시 나오기 힘들것입니다.

    동시대를 같이 했다는 사실이 아마 행운일거란 생각 하실겁니다.

  • 7. 맑음
    '08.8.1 2:01 PM (116.42.xxx.20)

    잘났어님 보세요.

    원래 욕먹는 사람은 역사가 심판해 줍니다.
    앞서 나가지 않으면 따라오지 않습니다. 한발짝 걸으면 조.중.동. 막고, 한발짝 또 걸으면,
    한날당이 막고, 또 걸으면, 민노당이 막고, 또 걸으면 무식한 시민들이 막고, 그래도 남탓 하지않고, 굳굳이 자신의 길을 걸었습니다. 한치 앞만 보지말고 우리 멀리 조금만더 멀리 보는
    천리안을 기릅시다.

  • 8. 잘났어
    '08.8.1 2:32 PM (222.239.xxx.39)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3권분립입니다. 그 시기가 너무 일렀어요.
    친일,친미 그외 전두환을 비롯한 범법자들 가지치기 적당히 해서 토대 쌓고 훗날을 기약해야 했어요.
    노통이 왜 그렇게 깨졌나 했더니 스스로 팔 다리 다 잘라냈더만요.
    이메가 검찰 경찰 휘두르는 것 좀 보세요.

    결국 이 상황 떠안아야 하는 건 다 우리 몫이구요.
    노통이 쥐어주는 칼자루 들고라도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네요.

  • 9. 친일청산
    '08.8.2 1:13 AM (58.140.xxx.193)

    인상부터가 쥐박이하고는 하늘과 천지 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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