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sk텔레콤...버릴수밖에 없군요...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08-08-01 10:16:10
오늘도 sk텔레콤은 죠선에 광고를 냈더군요...
한가닥 미련도 사라집니다...

계속 찌라시에 광고 내면 8월1일 이동해 버릴꺼라고 얘기했었는데..
아주 날짜맞춰 광고 올려주시는 쎈쓰~

그래~
소비자 우습게 보인다 이거지?

질기게 기억할랍니다...
저 찌라시와 어울렸던 기업들....

저는 오늘 번호이동 완료예유~^^
IP : 220.85.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말로
    '08.8.1 10:18 AM (125.140.xxx.109)

    쎈스작렬~~~ 버려주는 수밖에요... 저도 오늘 버립니다.

  • 2. mimi
    '08.8.1 10:20 AM (61.253.xxx.155)

    우리나라 대기업들만큼 소비자 의견,성향 개무시하는곳도 없을꺼에요.....

  • 3. ;
    '08.8.1 10:21 AM (116.122.xxx.134)

    할 테면 해 보라는 거겠지요. 그래, 해 보죠, 까짓 거.

  • 4. 이참에
    '08.8.1 10:24 AM (211.38.xxx.205)

    최신폰을 저렴하게 가져보려구요.
    VIP 고객? 엿먹으라고 하세요.
    대한민국 기업들...국민의 등에 칼을 꼿는데
    전 노키아로 바꿉니다.
    통신회사도 개방되는 즉시 외국회사로 옮길 겁니다.
    앞으로 가전제품 다시는 국산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매경과 한경이 다음에 뉴스를 끊는다고 했지요.
    기업이 국민을 개무시하는 나라.
    저도 한국기업을 버립니다.

  • 5. 음...
    '08.8.1 10:54 AM (121.161.xxx.28)

    한국기업이 다 그러지는 않을텐데,
    너무 극단적으로 결정하는 건
    부작용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경향이나 한겨례 열심히 광고 주는 회사도 많더군요.
    기업이 소비자를 개무시하면 당연 응징해야지요.
    나만 바뀌는 것보다,
    내 주변 사람들까지 한사람이라도 끌어들이는 일이
    지금 시점에서는 아주 필요한 일인것 같네요.

    저도 방금 sk에서 전화와서 새핸폰으로 유혹하면서 바꾸라고 하는군요.
    요즘 계속 전화옵니다.
    저는 그냥 lg 쓰겠다고 했고,
    한번은 조선일보 광고내는 회사 제품은 안쓴다고 했더니
    나이어린 상담원 피식 웃는 소리 들리더군요.

    주경복 교육감 낙선이 주는 파장도 참 무시 못할 만큼 큰것도 같네요.
    전반적 분위기가...

  • 6. 운조은복뎅이
    '08.8.1 10:56 AM (211.179.xxx.120)

    전 하나로텔레콤이랑 휴대전화 다 바꿀거예요. 조금전에 하나로에 전화해서 많은 애기 했어요. 계속 장기 가입자라 혜택을 강조하길래 상냥하게 말해줬어요. 나도 한푼이 아까운 주부기에 지금 이용하는게 젤 싸다는거 다 안다. 하지만 미래세대를 위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불편하지만 바꾸려고 한다. 윗 분들에게 좀 전해달라. 그런식으로 당근을 제시하지말고 소비자가 원하는게 뭔지 고민 좀 하면서 경영하라고. 위약금 5만5천원도 내야하지만 소비자 말 지지리도 안듣는 문제아 기업이 어떻게 되는지 돈내는 우리가 당당하게 보여주자구요. 조중동 기자들은 실직해서 계속 하던 소설이나 쓰라고 등단시켜야죠^^ 저도 이제 차도 외제로 가전도 다 외제로 바꿔야겠어요. 그룹 키워놨더니 지들이 잘나서 큰지 알고 큰소리치기는 ..노키아같은 그룹을 가진 핀란드가 부럽더군요. 세금을 아무리 많이 내도 오히려 투명한 환경에서 기업하는 자국이 좋다고 하더군요.

  • 7.
    '08.8.1 11:10 AM (220.85.xxx.183)

    기업이 소비자를 두려워해야 정상인데...이건 뭐 거꾸로 되어 있는 구조라....
    우리가 바로잡아야 해요..

  • 8. 장은정
    '08.8.1 11:27 AM (211.222.xxx.155)

    저도 다시는 대기업제품 안살려고요 차라리 외국기업을 애용하렵니다. 보다폰이라도 우리나라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 9. 디토
    '08.8.1 4:09 PM (58.229.xxx.78)

    저도 옮기려구요. 그런데 분명히 7월까지만 해도 10원짜리 핸드폰이 있었는데, 며칠 전부터 10만원 미만의 단말기가 없더라구요;; 어차피 기계에는 별로 집착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어디서 싼 단말기 얻을 수 있나 알아보고 있습니다. 얼른 LGT로 옮기고 싶어요///

  • 10. 쳐다도
    '08.8.1 4:27 PM (58.230.xxx.141)

    안볼겁니다.

  • 11. SK는
    '08.8.1 5:19 PM (125.178.xxx.185)

    요즘 꼴도 보기 싫어요
    하루도 안 빠지고 s-oil에
    공정택 때문에 안 그래도 심란한데 누구 욕 먹이는 것도 아니고...

  • 12. phua
    '08.8.1 5:27 PM (218.52.xxx.104)

    내일 갈아 탑니다. 남편이 참견하구 싶다 해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017 과외선생님 구할 때요 6 도와주세요.. 2008/08/01 892
221016 돈받는 아고라 청원 입니다 2 서울상인 2008/08/01 220
221015 정말sk텔레콤...버릴수밖에 없군요... 12 2008/08/01 1,095
221014 지금나오는 그릇.. 그릇사야해 2008/08/01 364
221013 베란다 청소 어떻게 하세요? 1 청소 2008/08/01 449
221012 수영을 처음 배우는데 하고나니 아랫배가 꿀꿀한데요. 8 수영시작한이.. 2008/08/01 638
221011 경락 이런경우 환불될까요?컴대기중 1 급한데 도와.. 2008/08/01 254
221010 임신중에 배가 조금 아프네요.....(무플절망....^^;;) 9 임신중 2008/08/01 367
221009 왜 주경복 후보는 낙선했을까요? 16 둥실둥실 2008/08/01 1,150
221008 불온서적을 모두 없애자! 10 독서광 2008/08/01 371
221007 어제 OBS에서 촛불집회 주역?들 나왔어요. 2 언제나 봄날.. 2008/08/01 318
221006 과자 눅눅하지 않게 보관 할 수 있는 방ㄴ법 있나요? 6 xc 2008/08/01 1,087
221005 무엇이 제 밥그릇인지도 모르는 순진함 6 그렇군요 2008/08/01 578
221004 cj 행복한콩 리스트에 떠억 6 2008/08/01 614
221003 선보러 나가서 내리 딱지 맞다가 우연히 나간 동호회에서 남자들이 몇명이 연락을 하는데..... 19 쉼표 2008/08/01 2,651
221002 이메가의 친인척게이트 11 구름 2008/08/01 676
221001 지하철에서봉변당했어여 2 지하철 2008/08/01 940
221000 이런 시기에 이런 기발한 이벤트를.... 15 말이되나 2008/08/01 1,044
220999 이게 요실금인가요? 30대중반 8 부끄부끄 2008/08/01 859
220998 8월 2일날 청계광장에 모두 모이셔야합니다 10 뻘짓거리막기.. 2008/08/01 413
220997 고1 아들이 건네준 중국 안마휴식쎈타 명함 9 으뭉스런가족.. 2008/08/01 1,393
220996 중3학습진로 5 여름방학 2008/08/01 672
220995 조선일보때문에 졌다2 2 진영자 2008/08/01 1,745
220994 공기업 민영화,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될 듯 2008/08/01 216
220993 한겨레21이태희기자입니다-서울시교육감선거소감글 많은글 보내주세요 기린 2008/08/01 295
220992 국방부 선정 국민필독서적 23선 공개~ 3 2008/08/01 341
220991 이동 통신사 옮기는것 오늘이신것 아시죠 17 대이동 2008/08/01 816
220990 아시아나항공의 실체/많은 분들 봐주세요 3 피해자 2008/08/01 867
220989 어제 태양의 여자 마지막회 보셨나요? 15 임산부 2008/08/01 4,044
220988 공정택 "경쟁에서 뒤처진 학교, 과감히 도태시켜야" 3 2008/08/01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