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군요. 캔맥주나 하나 마시고 자야겠어요. 배나오든말든

[아무래도]

40000표 남았는데 8000표 이상 차이나니.









정말 너무들 해요.

[정말요?]

정말 너무들 하네요.
에휴 ...
그냥 온라인에서만 이러나 봅니다.

[살로만]

은마아파트 사거리에 핵폭탄 하나 터뜨리는 게 정답이겠네여....

[아무래도]

수요예배 마치고 나서
목사님 설교듣고
우루루.......
찍으러 갔나봅니다.

[저는]

벌써 한잔 먹고 있어요
열받아 잠 안올 것 같아요.

[무효]

무효표가 너무 많아요.
뭘 잘못 해서 3000표가 넘는 표가 무효일까요?

[솔이아빠]

점점 더 차이가 나는 군요

강남 3구 개표율이 제일 낮은데....

[아니]

이제부터 빡씨게 고생들 해야죠
그럼 정신 차릴까?

[...]

2만표 이상 차이가 나겠네요.

참 우울합니다.

[애들이]

불쌍하다

[엄청 우울함]

이빨 다 닦고(오늘 치과가서 스켈링까지 받고 왔음) 애들 재우고 아까 9시뉴스에선 주 후보가 앞선다구 해서 기쁜 소식 확인하고 자야지 하고 인터넷 들어왔다가 완전 열받아서 지금 쵸코빵 먹고 있다. 나 차라리 대만인으로 태어났으면 좋았을걸..... 한국인인거 정말 싫고.... 송파 살다가 집값 너무 비싸서 4월에 하남으로 이사와서 투표권 없었던 것도 슬프고.... 쵸코빵이나 먹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