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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결과..투표장소도 한 몫 한 것 같은데요

ㅠㅠ 조회수 : 478
작성일 : 2008-07-30 22:25:37
투표장소가 죄다 교회이고 교회먹사들이 대게 친mb인걸 감안하면...
설교할때마다 얼마나 mb를 옹호하고 그 파를 옹호하고
또 자기네 교회에서 투표를 하니 몇번을 찍어라 했으면..

노인분들 그대로 교회나와서 투표 열심히 했지 않았겠어요..
왜 교회가 투표장소로 그리 많은가 했더니...
전 이런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실질적 학생자녀를 둔 부모들의 무관심도 큰 몫을 했겠지요..
ㅠㅠ
IP : 58.225.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독교로
    '08.7.30 10:28 PM (58.230.xxx.141)

    개종하고 이왕이면 소망교회로 나가고
    애들 사교육 빵빵하게 시켜 특목고 보내고
    이름난 한우고기 사먹으면서....
    손주들 미쿡놈이나 만들어야........겠냐고...

  • 2. 자전거
    '08.7.30 10:29 PM (121.131.xxx.134)

    우리도 항상 교회에서 투표하는데..
    정머시기말마따나 노인덜은 투표 안했음 좋겄슈.

  • 3. 솔이아빠
    '08.7.30 10:30 PM (59.25.xxx.138)

    교회가 350 이상이라고
    노인정은 또 얼마며

    참 자유당 시절도 아니고
    공정한 룰이 없네요..

  • 4. 살로만
    '08.7.30 10:30 PM (124.51.xxx.77)

    친한 친구가 있다면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변의 친구들도 많이 배려해 줄 것 같고, 힘든 견학은 아마 선생님 배려로 빠질 수 있을 것 같고요.

    다녀오면 옆에서 도와주며 고생한 친구들에게 가볍게 한턱 내게 해주시면 서로서로 즐거운 수학여행이 될 것 같아요^^

  • 5. 굳세어라
    '08.7.30 10:44 PM (222.112.xxx.103)

    생각해보니 주경복후보의 이정도 선전도 대단한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나마 촛불이 보탰기에 저도 이번 촛불이 아니었으면 관심도 없었을겁니다. 강남이나 특수 몇 구는 예전부터 공부에 열심이였잖아요. 제가 살아온 길을 보면 공부가 다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는 공부가 출세의 수단이 되니.. 공씨가 되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이 너무 짧았던듯 싶어요. 전 특목고 이런거보다도 급식직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거든요. 낮에 만났던 고등학교때 친구도 영어공부라면 열을 냅니다. 그래서 이사갈까도 고려중이고요. 허탈하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겠네요. 다음 대선이나 국회의원선거에는 제발 미친X 찍지 좀 말았으면 좋겠네요.

  • 6. 중랑구 면목동
    '08.7.30 10:55 PM (125.187.xxx.217)

    투표 장소..정말 찾기 힘든데다가..

    지저분한 계단에....

    선관위 너네들 그 장소밖에 없었니..?

    그냥 학교 빌려서 하면 안되는 거였니..??

  • 7. 되는대로
    '08.7.30 10:55 PM (211.229.xxx.56)

    예수쟁이들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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