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에도 숙제는 계속됩니다

[숙제했나요]

우리 CS증권 02-789-0300

전화 받자마자 척하니 알더군요.

역시 뚝심있는 국민들, 잊지 않고 숙제 하셨더군요.

조선일보에 광고 내고 싶지 않아도 조선일보만 뺄 수 없어서 낸 거랍니다.

그러나 여기서부터가 중요합니다.

"이런 전화 한 통 한 통이 다 보고 되고 나중에는 저희가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지 않을 수 있는 명분이

되는 것입니다."

아셨죠 여러분?

당장 효과가 없는 것 같아도 기업에서는 다 자료를 모으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열심히 열심히 가열차게 아셨죠?  ^^

[장은정]

ㅋㅋㅋㅋㅋㅋ 전화받으시는분 은근히 독려해 주시네요 ^^ 저는 오늘 목감기 코감기 몸살감기로 목소리가 안나와서 숙제를 못했어요... 금단현상 올려고 하네요...

[저두요]

숙제 안 하면 뭔가 찜찜하고 안절부절 못 하게 되고......
이거 금단현상 맞지요? ㅋㅋㅋ

[장은정]

ㅋㅋㅋ 네 맞습니다. 꼭 내일 아침 학교가면 선생님한테 숙제 안했다고 혼날것같은 그런 기분이에요.

[안내멘트에]

전화를 받을 수 없다고 나옵니다. 번호 확인좀..

[이상하네요]

그 번호 맞는데요?

[조선일보]

구독신청도 하루에 삼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