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인데 이번에도 떨어졌어요..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감평사 그렇게 어려운가요?
저도 이런데 신랑은 오죽 실망할까요 ..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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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감평사 시험 떨어졌네요..
속상해요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08-07-30 11:11:16
IP : 124.49.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언제나 봄날
'08.7.30 11:14 AM (59.18.xxx.160)많이 어려운것 같던데요? 그거 그리고 상대평가라서 1년에 100명 이런식으로 뽑는거 아닌가요? 저희 신랑친구도 몇년 공부하다가 떨어지더니 요즘은 세무사 공부하네요. 평~~생 공부만 해요. 그분은... 마누라가 먹여살리고.
2. 어려워요
'08.7.30 11:55 AM (121.141.xxx.1)감평사 시험 고시만큼 어려운 시험입니다.
3. ...
'08.7.30 12:37 PM (221.140.xxx.173)감평사 시험이 정말 정말 어려운 시험이라더군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원글님, 남편분 모두 힘내세요...4. 수험생
'08.7.30 12:40 PM (118.91.xxx.8)오늘이 1차 발표일이죠?
이 시험 느무 어렵답니다.. 저도 수험생이예요
특히 올핸 1차가 넘 어려워서 합격생이 반으로 팍 줄었구요
이 셤이 특히 2차는 느무느무~~ 어렵답니다.
어렵기도 하고 뽑는사람도 넘 넘 적고,,, ㅠㅠ5. 아는 선배
'08.7.30 1:03 PM (118.41.xxx.167)10년 넘게 지금까지 시험치고 있어요. 정말 공부도 열심히 하고 빠삭한데 시험에 안 붙는게 희한할 정도예요. 주변에 같이 공부하고 늦게 시작한사람들 스터디해서 다 합격시켰는데 본인만 합격이 안되는거예요. 정말 그 선배보면 실력보다 운이라는 말이 새삼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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