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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떼기당, 노무현 전대통령이 던진 떡밥 물었나...ㅋ

*Carpe Diem* 조회수 : 932
작성일 : 2008-07-28 18:27:05
역시 이 넘들의 속성상 곧 죽어도,
적반하장으로 나올줄 알고 있었던 거지..
기다렸다는 듯이 꺼낸 비장의 승부수 "녹취가 되있다" 까보자..
이젠 빼도 박도 못하겠네..
사건은 일파만파~~, 녹취록 공개하라는 여론은 점점 커지고..
차라리 모른 척, 안들은 척 넘어갔으면 될 것을..ㅋㅋ
녹취록 공개하라..공개하라!!


http://media.daum.net/breakingnews/politics/view.html?cateid=1002&newsid=2008...

한나라 "盧, 거짓말하고 있다"

"盧 '자동차문제 없다면 쇠고기는 그대로 하라' 했다"

한나라당은 2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직전인 지난 2월18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한미정상회담 전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허용해선 안된다고 조언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 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당시 두 분의 대화에 배석한 임태희 정책위의장에 확인해 본 결과, 노 전 대통령의 그같은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임 의장은 노 전 대통령의 주장을 전해들은 뒤 "그런 정도의 의미 있고 깊이 있는 대화는 전혀 오가지 않았다"며 노 전 대통령의 쇠고기 관련 발언 전체를 일축했다고 조 대변인은 전했다.

당시 이 대통령 당선인은 "노 전 대통령에게 "쇠고기 문제를 마무리 짓고 떠나시는 게 어떻겠느냐"고 물었고, 이에 노 전 대통령은 "내가 지금 (쇠고기 협상을) 다 해 놨다. 그런데 미국이 자동차 재협상 문제를 또 들고나올까봐 그 때문에 보류하고 있다. 자동차 재협상 문제만 해결되면 준비된대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고 조 대변인은 전했다.

조 대변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노 전 대통령의 "내가 지금 다 해 놨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그것은 우리가 미국과 4월 쇠고기 협상할 때의 그 내용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참여정부가 이미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결정했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조 대변인은 민주당의 양자간 대화록 공개 요구에 대해선 "대화록이 어딨나? 그런 건 없다"며 "임 의장 역시 '대화록이나 수첩 같은 것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종률 민주당 의원은 "당시 관련 대화 녹취가 돼 있다"고 주장, 향후 진실게임 양상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IP : 124.49.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스넬
    '08.7.28 6:48 PM (222.110.xxx.158)

    어머나~그런데 녹취록이 이미 저들손에 넘어갔잖아요 ... ㅠ 어쩌면 좋아요

  • 2. george8
    '08.7.28 7:16 PM (147.47.xxx.23)

    제가 볼 때는 원래 쇠고기문제가 월령보다는 SRMs 때문에 더 심각한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왜 자꾸 30개월 이상만 그렇게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네요.
    SRMs이 포함될 수 있는 선진회수육이나 내장이 더 문제라는 인식을 저들은 안하나 봐요.

  • 3. 구름
    '08.7.28 8:03 PM (147.47.xxx.131)

    아무튼.... 거짓말은 딴나라당의 전매특허...

  • 4. 쿠쿠리
    '08.7.28 9:09 PM (125.184.xxx.192)

    맞아요. SRM, AMR은 완전 수면위로 부상시키지도 않고..
    오히려 소고기보다 소가공육이 더 위험한데..
    가공육은 아마 그냥 수입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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