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나오는 광고 이선균씨.. 매력있나요?

[이선균]

최근들어 저 배우가 광고에 자주 나오더라구요.
던킨, 간장광고 등...
저는 저 배우에 대해 잘 몰랐는데
요즘 최강희 나오는 달콤한 나의 도시에도 나오고
예전 인기있던 드라마에도 나왔던 배우인가 보더라구요.
CF에 자주 나오는걸 보니 인기있는 배우인가봐요?
살짝 느끼한거 말고는 괜찮아 보이긴 한데..^^;;
75년생이던데.
생각보다 나이가 어려서 놀랐어요.

[커피]

하얀거탑에서 인지도가 커지고 커피프린스1호점에 나오면서 인기까지 굳힌 거 같아요.
앞으로 그 행보를 뭐.. 더 지켜봐야겠지만..

[저도]

느끼 동감.
커프에서도 역할이 좀 이상하지 않았어요?
-_- 그때 인기가 많아졌다니 저만 그런거같기도..

[간짬뽕]

저는 저런스타일은 별로 안좋아하는데...82를 위해서 한번씩 꾹 눌러주고 있어요

[음..]

요즘 달콤한 나의 도시 보시면 그 매력에 푹 빠지실거여요.
목소리는 정말 따봉이죠
이빨이 너무 커서 좀. 웃을때 부담스러울때도있긴하지만요^^

[.]

달콤한 나의 도시는 안봐서 모르겠고..
하얀거탑이나 커프에서 워낙에 배역 이미지가 좋았어요. 물론 연기도 잘 소화했으니 이미지가 더 좋았을거구요.
특히 커프에선 목소리가 한몫했죠.
근데 75년 생이면 이제는 더이상 어린 나이가 아니지 않나요? 서른 중반인데..
이선균이 그보다 더 나이들어보이는거 같지도 않던데요..

[달콤도시]

이선균씨 목소리도 좋고 건들거리는 스타일도 좋지만 전 귀여운 지현우가 더 좋아요~~ ㅎㅎㅎ 요즘 연하남이 빠지니 심심해요. ㅎㅎㅎ

[저도 느끼-.-]

봐도 아무런 느낌 없고~~
팬분들껜 죄송하지만
그 목욕탕 목소리 괜히 부자연스럽게 들려서 오히려 안좋아해요...

[입모양이]

약간 부자연스러워서 볼때마다 부담스러워요.
치아교정이 잘못됐나? 하는 생각을 늘 한답니다.

[저도]

요즘 달콤한 나의 도시~인지 보면서 넘 좋던데..

[ㅎㅎㅎ]

전 연인들 나올때 부터 목소리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뎅.ㅋㅋ

목소리가 좋아서 팬입니다. 느끼는 잘 모르겠고 부드러워서 좋아요. 전.

[merong]

태릉선수촌에서도 정말 멋있어요.

[연기 잘해요]

전 하얀거탑에서는 그냥 아무 느낌 없었는데, 지난 번 커피프린스에서 보니까 감정몰입을 잘하더라구요. 연기가 무르익은 느낌? 경력이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는데, 연기자가 연기를 잘하니 좋아지네요. 이번 달콤한나의도시에서도 푸근한 느낌 참 좋아요. 고뇌하는 가짜 김영수의 인생도 잘 표현하구요.

[목소리짱]

목소리가 중저음에 참 안정된 소리라 그냥 정이가요.
남자로 보인달까?ㅋㅋ 지현우는 아직 애기같고...
75년생인지는 몰랐네요? 생각보다 정말 어리네요!~

[이선균씨]

목소리가 전 듣기 싫어요.
시원하게 나오는 발음이 아니라, 목안에서 울먹울먹거리는 목소리라고나 할까...
언뜻 들으면 좋은거같아도, 계속 듣고 있으면 답답하던데요..

[저는]

가끔 혀 짧은 소리가 나서 싫어요.
같은 이유로 권상우도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