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적인 소음이 아니고
모터에서 휑휑거리는 소리라고 하나요?
그냥 에어컨을 켜니까 들리네하는 소리가 아니고
지극히 평범하지않은 소리가 나서 도저히 못살겠는데...이거 어디다 말해야하는지?
경비실...
관리실..
바로 윗집....(절대 문 안열어줍니다.)
아님 바로 그윗윗집...???
차라리 소음이 심한 에어컨이라고 하면 에어컨이 그렇다고 할터이지만
모터같은 소리가 아니고...
짧은 소리가 아니고...
공사판에서 들리는 중간정도의 뭔 공사하는 철판을 기계로 오리는?? 자르는 소리인줄 알았어요.
찌잉~~~찌잉~~거리는 소리인데 아주 미치겠습니다.
에어컨켰다하면 3시간정도 들려주니 티비소리도 엥엥~찡찡거리는 소리로 들리고....
뭐 어떻게 에어켠을 켜길래 저렇나 싶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자료올리싶어요..공사장 한복판에 있는듯한...)
하필 저희 바로 베란다 눈 위~에 달린 에어컨실외기가....참나....
저희도 에어컨이 있다보니 아래윗집에 알게모르게 모터소음이 있을꺼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척 들으면 저건 아니네싶은 소음을 왜 관리를 안하는지??
저 지극히 비평상적인 소리...좀 어찌 해결해달라고 해야하는지?
그제 비 엄청 오고나서 더 그렇듯...
그소리가 멈추면 웅웅(소음은 안나고 웅웅거리는 진동같은~)거리는 세탁기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작년에도 모터소리로 엄청 베란다가 시끄럽더만
에어컨을 켜면 진동으로 한쪽 벽이 다 흔들리고.그 근처자리에 앉아있으면 엉덩이 전기감전같은 찡~거리는게 느껴질 정도..
올해는 쨍~~~~~~~쨍~~~~거리는 중간정도의 소음으로 또 사람 미치게 하네요.
살다살다 또 저렇게 생겨먹은 에어컨소음은 또 처음이다는 생각이....
올여름...어떻게 버티나..싶네요.
에어컨을 저리도 사랑하면서 왜 제대로 관리하지않을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윗집 에어컨의 소음..
왜 하필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08-07-27 11:39:48
IP : 116.120.xxx.1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
'08.7.27 12:32 PM (221.152.xxx.42)오래된 에어콘이 아닐까요?
저희집도 94년생 거실 에어콘은 틀면 징~ 하면서 켜지고
소음이 좀 심해요
다행이 베란다 안쪽에 실외기가 있기는 한데
신경은 좀 쓰여요...-_-;;..2. 속상하시겠어요
'08.7.27 5:13 PM (220.93.xxx.118)새것두 소음은 어쩔수 없던데요,,,비가 그치고 나니 엄청 푹푹 찔거라고 하던데 얼른 조치를 취하셔야 하겠어요. 당사자를 못만나실 상황인거 같으니 경비실에 먼저 얘기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잘되시길 바래요, 제가 예전에 필리핀에 두어달 지내다 온적이 있는데 원글님처럼 그 소음때문에 초반에 정~~말 고생했었드랬어요, 원래 이나라 에어콘은 다 이렇다면서 이해하라니,,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어서 기냥 적응하려 했었지만 지금 원글님 상황은 의외로 쉽게 해결될수 있어보이니 문제개선을 위해 소리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