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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서 딱 필요한..

일회용이불 조회수 : 987
작성일 : 2008-07-26 15:30:19
애들델꼬 몇박 몇일로 자고 오는 여행에 집 이불을 싸가긴 그렇고 그렇다고 여러사람 거친 이불 덥고 자려니 찜찜하고.... 솔직히 펜션이나 그런 숙박업에서 잘은 모르지만 한팀 끝나고 제데로 갈아줄런지....
딱 부직포같을걸로 일회용 덮어 씌울수 있는거 그런거 있으면 좋을꺼 같아요.
그런게 시중에 파는거 없죠?
여행들 가셔서 어떻게 하시나요?
내가 넘 깔끔떠는건 아니죠?
신랑은 그럴려면 집에 있으라고 구박하지만, 애써 무딘척 하지만 속으론 많이 찜찜.........
IP : 122.35.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가면
    '08.7.26 3:40 PM (121.131.xxx.70)

    이것저것 짐도 많아서 이불은 못챙겨가요
    뭐 찜찜해도 어쩌겠어요.. 그냥 덮고 자요
    정 찜찜하면 얇은거라도 가져가시던지요
    부피 작은걸로

  • 2. ㅎㅎㅎ
    '08.7.26 3:44 PM (116.36.xxx.163)

    저 같은사람 여기 계시네요...
    저도 유난스럽다는소리 들으면서
    어차피 호텔은 못가고 펜션이나 리조트에서 자야할 형편이라서
    얇은 여름이불 두개 잘접어서 차에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하나는 패드로... 하나는 이불로...
    백화점이나 의류가게에서 사은품으로준 차량용 담요...요런것 (집에 몇개있음)
    안버리고 여행때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 3. caffreys
    '08.7.26 3:45 PM (203.237.xxx.223)

    얇은 면으로 된 이불 껍질(?)을 가져가세요.
    이불이나 요에 깔거나 뒤집어 씌우면 되잖아요.
    호텔에서도 몇일씩 안갈아준다고 전에 TV에 한참 나왔었는데..

  • 4. ㅎㅎㅎ
    '08.7.26 3:46 PM (116.36.xxx.163)

    그대신에 전 여행가서는 식사는 거의 그지역의 맛집 검색 미리 준비해서
    찾아다니면서 먹는편입니다
    그래서 짐이 적은편이랍니다...

  • 5. wjs
    '08.7.26 3:49 PM (121.138.xxx.212)

    저는 벌써 휴가다녀왔어요.
    지리산에 있는 리조트로 다녀왔는데
    느지막하니 나왔더니
    다른 방 퇴실한 곳에서는
    벌써 이불호청 벗기고 있더라구요.
    요즘은 왠만한 곳에서는 매일매일 이불 갈아준답니다.

  • 6.
    '08.7.26 4:00 PM (118.8.xxx.33)

    정 찝찝하심 얇은 거 가지고 다니면서 이불위에 깔거나 하시면 되겠지요..
    그런거까지 일회용이 나오면 안되지 않을까요? 가뜩이나 일회용품 너무 많은데...
    근데 이불 안갈아주는 데도 있나요? 호텔 같은 경우엔 연박할 경우엔 환경을 생각해서
    투숙객이 원하는 경우엔 매일 시트 안갈기도 하지만 새로 손님이 왔는데 안갈 수가 없지 않나요
    구깃구깃해서 다 티날텐데...

  • 7. 앤셜리
    '08.7.26 4:07 PM (59.7.xxx.101)

    홑겹 아사 이불이요. 접으면 샤워타월만 하려나... 전 솔직히 시댁갈때도 가져가고 싶은 심정이지만,,, 차마,,,

  • 8. 인견
    '08.7.26 4:28 PM (211.200.xxx.2)

    인견이불이요.
    방금 왔는데, 서류봉투 크기 비닐봉투에 담겨왔어요.
    손빨래 하고 너는데, 살에 닿는 느낌도 좋네요.

  • 9. 원단
    '08.7.26 8:51 PM (118.37.xxx.45)

    사이트에 보니까 폭 150센치짜리 광목 한마에 2000원이에요.
    이거 두마면 성인 이불하나 사이즈 되요.
    이거 두마, 두마 준비하면 되겠네요. 가장자리는 휘갑치기 하시거나 세탁소에서 오바로크 하심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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