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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해드실거에요?

밥때 조회수 : 986
작성일 : 2008-07-25 17:34:16
끼니때는 이리 자주 돌아오는지..
남편은 거의 집에서 저녁을 먹는지라 만날 저녁때되면 고민이네요. 오늘은 또 뭘 해먹나..

게다가 뭔가 기름진것, 남의 살 한접시는 올라와줘야 맛나게 먹는 스탈이에요.ㅜ_ㅜ

오늘 반찬은 비듬나물 빨갛게 무친것, 느타리버섯볶음, 어묵 볶음, 브로컬리 초고추장, 김치,
새우와 조갯살 넣고 끓인 무청 된장국, 그리고 참치전하려고요.

날이 그렇게 덥지않아 오늘은 해볼만하겠네요.^^
IP : 222.98.xxx.13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꽃
    '08.7.25 5:38 PM (221.139.xxx.233)

    우와 반찬 많이 하시네요
    저는 황태구이랑 돼지고기호박찌게해요^^

  • 2. 준비됐어요
    '08.7.25 5:39 PM (58.124.xxx.185)

    돼지고기 주물럭과 상추쌈/ 배추김치/ 열무김치/요.

  • 3. 스위밍
    '08.7.25 5:41 PM (125.184.xxx.11)

    호박잎쌈과강된장.브로콜리데친것 초고추장에 찍어먹기.오이고추.총각김치,깻잎찜이랑먹으려구요.애들은 돈까스

  • 4. 밥때
    '08.7.25 5:43 PM (222.98.xxx.131)

    호박꽃님, 돼지고기 호박찌개는 어떻게 하는거에요? 알듯말듯..

  • 5. 남편이
    '08.7.25 5:45 PM (123.254.xxx.166)

    일찍온다고 하면 갈치조림..
    늦게오면..아침에 먹고 남은 된장찌게..

  • 6. 우리는
    '08.7.25 5:46 PM (122.35.xxx.119)

    김장김치 씻은거 쌈싸먹기, 된장찌개, 파프리카 생으로 먹기 입니다.

  • 7. 민백초
    '08.7.25 5:48 PM (222.234.xxx.98)

    감자 서너개 숫가락으로 득득 긁어 껍질 벗겨
    맘대로 저며넣고 밀가루 질척~하게 반죽해 놨어요
    청양고추,호박 썰어넣고 수제비나 뜨끈허게 끓여 먹을려구요
    근데 남표니가 일찍 와줄지...
    미친듯 솓아져 내리는 비와.. 주말이라는 핑계로
    친구들 불러내 술마시느라 늦게 올것 같아요
    수제비는 혼자 끓여 먹으면 맛이 안나는데요.. 그쵸?

  • 8. 저희집은...
    '08.7.25 5:49 PM (121.135.xxx.238)

    갈치조림, 노각무침, 감자국이랍니다.

  • 9.
    '08.7.25 5:52 PM (116.123.xxx.245)

    쇠고기 된장찌개랑, 가지나물이랑 오징어포 무침 해놨고
    나머지는 김치들... ㅎㅎㅎ
    황태구이 땡기네요. 추릅

  • 10. 저두 수제비
    '08.7.25 5:57 PM (61.83.xxx.231)

    와 김치 귀찮아서 일품요리만 계속하는 중이예요

  • 11. 오홀
    '08.7.25 6:02 PM (211.204.xxx.174)

    참치전 어떻게 하는 거에요?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요!!

  • 12. ㅎㅎㅎ
    '08.7.25 6:15 PM (116.36.xxx.193)

    남편은 밖에서 먹고오고
    아들래미는 아까 4시 30분쯤 한그릇 먹어서 저녁생각없다고..
    칼로리를 생각해서 삼양 안튀긴면 끓이고 있어요 ㅎㅎㅎㅎ

  • 13. ..
    '08.7.25 6:26 PM (125.208.xxx.56)

    다이어트중이라 단호박 두조각, 오이반개, 검은콩,깨갈은거 한잔 마셨어요 ㅠ_ㅠ

  • 14. 저는
    '08.7.25 7:13 PM (211.212.xxx.92)

    콩나물김치국,조기구이.브로콜리계란찜.가지나물,배추김치요. 시어머님 오시는데 메뉴가 참 소박하죠? 워낙 무던하시고 이번주에 두번째 오시는거라 전혀 신경 안썼네요.

  • 15. 누룽지
    '08.7.25 7:42 PM (121.134.xxx.97)

    방학한 딸내미에 미국서 온 조카까지 .. 시엄니도 요샌 집에 주로 계시고..
    밥 해대는게 신경 마이 쓰였는데..
    마침 오늘은 아무도 없네요,,
    누룽지 끓여 먹었습니다.....누룽지는 반찬도 필요없죠?
    그래도 해 먹여야 할 식구가 있어야 나도 얻어먹는다는...새삼 진리를..

  • 16. 고등어 김치찜
    '08.7.25 7:49 PM (222.98.xxx.175)

    아까 아파트에 장이 서길래 고등어 싱싱한거 한마리 사와서 김장김치에 넣고 김치찜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고등어 한마리에 4천원이라서 깜짝 놀랬어요. 오랫만에 샀더니 그새 값이 이리 올랐나요?

  • 17. ^^
    '08.7.25 7:54 PM (211.215.xxx.39)

    해물된장찌개, 카레고등어구이, 청포묵, 시금치 나물, 김치겉절이 기타 밑반찬
    이렇게 먹었어요~

  • 18. ..
    '08.7.25 8:56 PM (124.56.xxx.131)

    꽃빵이랑 부추잡채로 때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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