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세종대 총학 성명서를 읽고...

[경상도 민심]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은 (서울대 여대생) 군홧발 사건 한 건뿐’
이라 했다는데...

그래서 동영상 하나 링크 겁니다.

[경상도 민심]

http://kr.youtube.com/watch?v=FmhoYF9QYiI

[경상도 민심]

경찰이 지난 18일 올해 상반기 집회ㆍ시위 관리에 힘쓴 실무 경찰관 270명을 유공자로 선정해 표창한다고 밝히자,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앰네스티의 과잉 진압 지적에 인정하지도 않는 경찰은 그날 저녁에도 물대포를 쐈는데 경찰관 수백 명을 표창한다고 한다”며 “인권 의식이 뒷걸음질 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정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민이 어청수 경찰청장을 파면한다고 하는데 진압자에게 표창을 주는 국민 무시행동이 놀랍다”면서 “유엔 사무총장 배출한 나라가 1년도 못되어 인권탄압국 전락할까봐 두렵다”고 개탄했다.

이와 관련 최재성 대변인은 경찰이 엠네스티에 과잉진압에 대한 지적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과 관련 “지적이 있었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제 사회의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라며 “엠네스티를 상대로 경찰이 맞서 싸우는 장면을 자꾸 연출하면 안 된다”며 ‘국제적 망신살’이라고 비난했다.

[이 나라가]

정신 차릴려면 경상도민과 서울시민이 정신 차리면 이 나라는 제대로 돌아갈텐데...

[ㅜㅜ]

서울시민이 천만인가요?
휴...그 중에서 집회에 나오는 분들은...
kbs 다녀왔는데... 기운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