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국민홍보 방식입니다.

[무명]

5월부터 여중고생들의 광우병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로 시작해서 어언 80여일이 넘게 국민들이 침묵 또는 길거리에 나와서 국민의 목소리을 듣지 않는 독재정권과의 항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창기에 비하면 지금의 촛불의 위력은 많이 줄어든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이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알리기 위해서 우리 촛불들은 자비로 아니면 같이 모금해서 전단을 만들고 일간 신문에 광고를 내서 알려 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의 한계가 왔다는 바로미터가 바로 시청이나 청계광자에 모인 시민들의 숫자라고 봅니다. 확실히 줄고 있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는 못할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난것은 지금의 홍보방식인 전단이나 구두로 사실을 알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대안 홍보방식은 무엇이냐? 여기에 저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효과적인 방법이 불현듯 생각이 나서 지금부터 말하려고 합니다.
전단이나 구두적인 방법은 여러 가지로 제약적인 요소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제약을 뛰어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하고 있던 짓인데도 그것을 생각지 못했다는게 저는 제 머리를 탓 했습니다.

왜 우리가 인터넷을 통하여 음악이나 영화파일을 공짜 아닌 공짜로 많이 다운받는게 현실이잖아요? 그래서 생각난것이 우리 아고리언중에서 컴퓨터 실력이 상당한 분들이 만든 아고라에 올라온 글 / 언론 기사 / 경찰 폭력 사진 및 동영상 / PD수첩이나 식코의 내용중에서 발췌한 동영상 등을 담은 CD를 만들어서 인터넷 상에서 p2p 사이트를 통해서 무료로 뿌리면 개인들이 다운받아서 CD를 복사해서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 있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한 두 시간 사실을 모르는 내 형제간들과 이웃들과 지인들에게 알릴 수 있다면 효과는 100%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글과 말로서 듣는 것보다 실제로 자기 눈으로 확인하면 받아들이는 정도가 분명히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이가 70이 넘은 제 노모도 같은 방식으로 이해시켰으니까요? 아고라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저와 같은 방법으로 해서 성공한 케이스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저도 나이가 40대 초반이다 보니 이렇게 하고 싶어도 능력이 안됩니다. 안타깝습니다. 능력이 되면 벌써 했겠지요? 그러나 우리 아고리언들 중에는 이러한 능력이 되시는 분들이 상당하다고 저는 봅니다. 각자가 만든 CD를 아고라나 p2p 사이트에 올려서 많은 국민들이 다운받아서 CD로 복사해 만들어서 그것을 가지고서 홍보를 한다면 금상첨화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젊은 분들주에서 이런 작업을 하실수 있는 분이라면 서울 시청에 20번 나오는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 못한 것을 자책하며 분발해 주세요
님들과 가족들과 친구들, 이웃들,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 만들어서 배포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

[....]

좋은 생각이네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파이팅^^

[검찰의 정부]

폭력 진압동영상 편집된 풀 버전 좀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