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글입니다
역사상 겁나 잘난 자들을 성인이라 하지요.
헌데 그 잘난 자들이 진짜 잘났을까요?
아니 그 잘난 자들의 여성 편력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 볼까요?
봅시다.
마호멧의 이슬람교?
여자들은 아예 사원 안으로 들어 가질 못하게 못을 박아 놓았습니다.
유태교요?
여자들은 남자들이 모인 장소 근처에도 못 갔고 멀리 떨어져 모여야 합니다.
힌두교요?
여자들은 경전조차 읽지 못하도록 금지해 버렸습니다.
동양의 군자 공자요?
(子曰唯女子與小人 爲難養也 近之則不孫 遠之則怨)이라 떠들었죠.
소인은 즉 천민이고 여자 또한 천민으로 분류해 상큼하게 여자를 깔아 뭉갰죠.
기독교요?
아마 종교중 기독교가 여자를 제일 무시하며 뭉갰을 겝니다.
그 중 하나만 말하자면 월경하는 여자는 불경하니 무쟈게 멀리하라 했지요.
하나만 더 말할까요? 예수의 12제자 중 여자가 있었던가요?
에라이 말 나온 김에 하나만 더 하리다.
"여자들은 교회 집회에서 말 할 권리가 없으니 말을 하지 마십시오.
율법에도 있듯이 여자들은 남자에게 복종해야 합니다.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집에 돌아가서 남편들에게 물어 보도록 하십시오."
"여자가 교회집회에서 말하는 것은 자기에게 수치가 됩니다."
'고린토 I. 14:34-35.'
여자 알기를?
아주 발바닥의 때 만큼도 여기지 않았던 자들...
우리는 그들을?
성인이라 부르죠.
"헤헤헤~"
그런데...
정말 아이러니 한 것은?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처형을 당했을 때에...
그 잘난 남정네 제자 12명은 코빼기도 안 보이고 죄다 토꼈지만
예수 곁에서 끝까정 남아 자리를 지키고 시체를 처리한 것은?
'마리아' 라는 여자(女子)이었지요.
어쨌던 간에 확실한 것은?
그 잘난 남자 성인들
그들도?
죄다 여자의 몸 속에서 나왔다는 것.
고로...
여자는?
그 잘나빠진 남정네 성인들 보다 백배 천배
"더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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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지 헷갈려요
성주&성한 맘 조회수 : 340
작성일 : 2008-07-22 11:38:50
IP : 222.99.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주&성한 맘
'08.7.22 11:39 AM (222.99.xxx.212)http://member.knowhow.or.kr/board/view.php?start=60&data_id=107595&mode=&sear...
2. ㅎㅎㅎ
'08.7.22 11:42 AM (58.236.xxx.50)공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경우는 사마리아의 여인도 그렇고 마리아도 그렇고 여인네들을 내치지않으셨는데 왜 그분의 제자들은 그랬던건 당시 시대상이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요?3. mimi
'08.7.22 12:03 PM (61.253.xxx.163)우리나라도 예전엔 이렇게 여자폄훼하지 않았었대요~~ 옛날 여왕이 우리나라 대통령역할한적도 있었잖아요...그것도 꽤 오랜기간동안....예전에 국문과 교수님이 말씀하시는대...첫째며느리에게 굉장히 권한이 많았고....존경과 예우....그 상징적인게 제사지낼때 (우리는 여자들이 음식만 하고 제사참여안하잖아요~~ 절도 그렇고...뭐 물론 집집마다 다르지만..무슨 죄진것처럼 음식만 뒤지라고 해서 제사방에 넣자마자 숨어야하고...) 아무튼 예전에 첫째며느리가 절을 하고 술을 올렸었다고 하더라구요...순서가 있었대요...첫째며느리가 제를 올리는순서....믿기 어렵지만 그런시기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근대 이게 딱 조선시대...그넘의 유교사상 들어오면서 부터....순식간에...나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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