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 둘째 돌잔치 메세지 왔네요~
작성일 : 2008-07-21 15:22:49
620576
음...
가야하는건 맞는데요.
저는 둘째 돌잔치도 안하고,낳을때도 오라고 안했는데,
둘째 낳고 산후조리원오라고 하고 용인까지 갔어요~
이 친구는 챙겨받고 챙겨주는걸 좋아하는편이예요.
휴가도 있어서 가지 못할것 같은데,돌 부조금 부쳐야 하나 고민이예요.
둘째는 돌 잔치 안하면 안되나요?
IP : 121.140.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08.7.21 3:29 PM
(123.215.xxx.87)
그냥 지나기 뭐한 사이라면 옷이나 한벌 사주면 어떨까요??
저도 둘째는 가족과 조촐히 했는데..둘째때 오라는 사람들보면 좀 그렇더라고요.
모른체하긴 뭐하고 해서 그냥 남자아이같은 경우는 구매대행한 티셔츠 사주고,
여자아인 짐보리 원피스 사주었어요~
2. 음
'08.7.21 3:39 PM
(118.8.xxx.33)
친한 친구면 돌잔치 안해도 뭐 작은 선물 하나 챙겨줄 수 있지 않나요?
그냥 아는 사람도 아니고 친한 친구인데...옷선물이라도 하시는 게 어떨런지요.
3. 오이
'08.7.21 3:45 PM
(124.50.xxx.2)
전 못간다고 얘기하고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선물했더니 좋아하더라고요. ^^
4. 매직캔
'08.7.21 3:56 PM
(118.32.xxx.61)
그냥 친구 아니고 친한 친구면 가거나 또는 선물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그게 얼마나 친하냐에따라 결정하세요~
5. 원글
'08.7.21 4:03 PM
(121.140.xxx.168)
선물은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우리 애들 태어날때는 별말 없다가
그런거 있잖아요~
쬐금 서운하다랄까?
그리고 둘째까지 다들 부르고 잔치하는 심리는 무얼까하고
생각이 들어서요.
저번에 남편친구도 둘째 돌잔치 하던데요~
글쎄...별루... 왜 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 그런가요?
6. 오이
'08.7.21 4:07 PM
(124.50.xxx.2)
원글님 아이 태어났을때 모른척한 친구라면 친한 친구 아닌것 같네요. ^^;
전화로 축하한다 말만하고 가볍게 패스하셔도 될듯 해요.
7. ㅇ
'08.7.21 4:22 PM
(211.227.xxx.200)
둘째도 돌잔치 할수있죠.. 꼭 안하는게 좋은거 하는게 나쁜거라고 말할수 없는거 같아요
친한신데 나는 안불렀는데 부르는게 좀 억울할수도 있지만. 그친구분이 원글님의 돌잔치 문화에 꼭 따라가야하는거 아닌거 같아요
원글님은 안하셨지만 친구분은 해야할 상황일수도 있자나요 말씀대로 친하시다면
하는거 나중에 알면 안부르는것도 좀 서운할수 있으니 부른걸거에요
왜 돌잔치를 하냐 라고 이상하게 볼것만은 아니구요
8. 그러게요.
'08.7.22 9:33 AM
(203.244.xxx.254)
친한 친구 맞으신가요? 원글님 아기 태어났을때 모른척하고 본인은 문자보내다니요...
ㅡ.ㅡ 축하해~ 라는 문자한통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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