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표현이 지금 우리 집이 "러브하우스"라네요!ㅋㅋㅋ
왜 갑자기 우리 집이 러브하우스가 되었을까요?
다름 아니라 과외샘이 오십니다.
딸 수학 가르치러...
그전까지 우리 집은 폭탄 맞았는데...
과외샘때문에 에어콘 설치하려고 했더니 핵폭탄 투여!
<뒷베란다에 실외기 두려고 뒷베란다 정리하니
그 물건 어디로 가냐요?>
앞베란다와 거실로 투하!
급히 과외샘 오시기 직전
대충 쑤셔박기로 마무리 하니 외관상 말끔하네요!
괴롭지만 가끔씩 손님이 오셔야 합니다.
러브하우스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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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하우스"
*^^* 조회수 : 628
작성일 : 2008-07-21 12:15:43
IP : 121.146.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08.7.21 12:22 PM (61.74.xxx.90)빠~바~바바밤~~~~~~~~ (배경음악입니다.)
그쵸. 갑자기 누구온대서 후다닥 치우는거보면... 저도 제가 원더우먼같습니다. ㅋㅋ2. 셤니
'08.7.21 12:40 PM (222.234.xxx.34)시엄니께서 1시쯤 오신다고 해서....
저도 얼렁 컴텨 끄고 집치워야 합니다.
어제그제 쉬는날이라 저도 암껏도 안하고 푹~쉬어주고..
쉬는것도 피곤해서 오늘 늦잠자고 방금 밥 새로해서
오이무침이랑 어제 먹다남은 나물들 때려넣고 비밤밥 해 먹었는데...
이렇게 배부를땐 한시간정도 82에서 놀아?야 소화가 잘 되는데...
갑자기 시어머님께서 오신다니...
이 폭풍전야 같은 집을 운제나 다 치울까요...
에효~~3. ㅎㅎ
'08.7.21 12:48 PM (220.120.xxx.193)저희도 손님이 오셔야 대충이라도 치웁니다. 옷방은 아예 잠구지요.. 거긴 손을 못대겠어요.ㅠㅠ
4. ㅎㅎㅎㅎ
'08.7.21 3:32 PM (122.32.xxx.149)어쩌다 청소하면 남편이 퇴근후에 한마디 합니다.
손님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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