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6% & 예금 6%
작성일 : 2008-07-21 00:13:31
620382
제목 그대로에요..
저희 집이 지금 대출이 한 4천 5백 정도 잇어요
부동산 담보대출이구요..
근데 엄ㅁ가 한 현금이 2천 5백 정도 있어요..
요새 금리가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빌리구 제가 엄마한테 예금금리로 이자를 드리려구요..
이 상황이 많이 차이가 난다면 엄마한테 말씀드리지만..
조금 차이가 난다면 그냥 대출에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요..
좀 알려주세요
IP : 58.233.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
'08.7.21 12:22 AM
(211.187.xxx.197)
어머님께서 그렇게 하실까요? 하신다면 님의 입장으론 그게 낫지만...
대출금리만 올라가는게 아니고 앞으로 예금 금리도 올라갈 거구요..예금이 아니더라도, 현금은 더 불릴 기회도 많아질거예요..
2. 달팽이
'08.7.21 9:47 AM
(116.121.xxx.161)
어머님과 서로 말씀이 잘 된다면,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대출도 앞으로 7%이상의 금리가 될거고, 예금도 6,5%는 가겠죠.
어머님께서 은행이자를 받으셔도 세금을 내셔야 하니까,
같은 이자라면 따님이 드리는 돈이 더 많을 테구요.
원글님 입장에서도 대출금리보다 낮은 돈이 들어가고,
그 돈을 은행에다 주느니, 어머님께 드리면 더욱 좋지요.
하지만, 결코 부모님 돈이라고 해서, 갚는 일에 조금이라도 소홀해 질 것 같으면
처음부터 그만 두시구요.
돈 거래 원래 확실한 성격이시면 추천해요.
저도 집사면서 은행대출 받고, 약간은 친정에서 빌렸는데요.
이자는 안 받겠다고 하셔서.. 이자 금액만큼 모으고 있어요.
소액이지만, 원금을 내년에는 갚을 예정인데, 그때 모은 이자랑 같이 드려서
부모님 가까운데 여행 다녀오시라고 하려구요.
제 경우엔, 2년 반 후에 갚는 다고 하고 빌린 돈이구요, 그게 내년인데, 날짜 어김없이
갚을 계획입니다. 이자도 함께요..
3. 달팽이
'08.7.21 9:51 AM
(116.121.xxx.161)
써놓고 보니.. 수정이 안되서...
빌린 원금이 소액이 아니라, 제가 드리려고 모으는 이자가 소액이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7777 |
여행가방 싸는 법 6 |
휴우 |
2008/07/21 |
1,028 |
| 217776 |
운영자님 왜 그러시죠?? 50 |
이지연 |
2008/07/21 |
6,574 |
| 217775 |
정청래입니다. KBS 정연주사장 체포영장 막아야... 5 |
잘배운뇨자 |
2008/07/21 |
425 |
| 217774 |
태몽을 남이 꿔줬을 경우.. 어떤걸 태몽으로 정하나요?? 4 |
임산부 |
2008/07/21 |
842 |
| 217773 |
어떻게 하지요? 5 |
난감하네요 |
2008/07/21 |
394 |
| 217772 |
접골이 제대로 안된 것 같아요ㅜㅜ 3 |
불안한 맘 |
2008/07/21 |
279 |
| 217771 |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쥐박이가 웃게 하시겠습니까? 10 |
무명 |
2008/07/21 |
403 |
| 217770 |
스카이라이프땜에.. 4 |
김진희 |
2008/07/21 |
282 |
| 217769 |
엄마는 뿔났다 보셨어요? 6 |
지니Mo |
2008/07/21 |
1,838 |
| 217768 |
대략의 번역 부탁드려요~~ 4 |
콩콩이 |
2008/07/21 |
289 |
| 217767 |
장미희씨 글 보다가요 13 |
^^ |
2008/07/21 |
6,636 |
| 217766 |
중2 아들놈이 보컬레슨을 받게해달라고 조릅니다. 7 |
장래가 걱정.. |
2008/07/21 |
534 |
| 217765 |
[동영상] 노짱 할아버지!!! - 안 보면 후회.. ^^ 7 |
귀성 |
2008/07/21 |
678 |
| 217764 |
대출 6% & 예금 6% 3 |
궁금이 |
2008/07/21 |
645 |
| 217763 |
급질>돌쟁이 아가와 일본or동남아여행 무리일까요?? 4 |
애기엄마는 .. |
2008/07/21 |
461 |
| 217762 |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8 |
정치적 압력.. |
2008/07/21 |
1,037 |
| 217761 |
이번주가 휴가인데 고속도로 많이 막힐까요? 1 |
교통정보원츄.. |
2008/07/21 |
219 |
| 217760 |
감동적이었던 메이지생명 cf 혹시 기억나세요? 2 |
심난하지만... |
2008/07/20 |
309 |
| 217759 |
펌 아고라 몽이라는 10대학생의 글, 요지가 분명해요~.어른들이 배우네요 2 |
착한토비 |
2008/07/20 |
415 |
| 217758 |
[동영상] 어느 학원강사의 경제학 강의 1 |
귀성 |
2008/07/20 |
386 |
| 217757 |
우리동네 두 고깃집의 상반된 표정 16 |
레몬트리 |
2008/07/20 |
2,503 |
| 217756 |
브랜드 소파는 믿고살만 한 걸까요? 2 |
소파 |
2008/07/20 |
686 |
| 217755 |
심야토론에 전여어오 ㄱ 4 |
광팔아 |
2008/07/20 |
814 |
| 217754 |
지금 가장 적정한 가격에 모피 숄을 살만한곳은..? 1 |
모피목도리... |
2008/07/20 |
414 |
| 217753 |
최고의 노후대책은 부동산 폭락 3 |
귀성 |
2008/07/20 |
1,385 |
| 217752 |
"대한민국 상식사전 아고라" 책 발간 6 |
시골댁 |
2008/07/20 |
295 |
| 217751 |
이 여름에 다리가 시려서 양말을 신고 자야 해요 (무슨 과를 가야하나요) 7 |
궁금이 |
2008/07/20 |
595 |
| 217750 |
헌옷수거함의 옷들은 어떻게 처리될까요 5 |
분리수거의 .. |
2008/07/20 |
1,623 |
| 217749 |
분당한솔마을 사시는분 계세요?(전세집 조언부탁) 3 |
이와중에결혼.. |
2008/07/20 |
638 |
| 217748 |
우리집 세자매가 경험한 한국,미국,유럽에서의 출산과 육아 비용 8 |
건강보험사수.. |
2008/07/20 |
1,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