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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선사설만 보면 사람이 이렇게 된다

-_- 조회수 : 522
작성일 : 2008-07-19 05:40:27
제가 울 82님들이 주체적이라고 했더니
그거보고 주체사상, 통일전선전술 이라고 합디다 ㅋ;

죄선사설만 읽으면 사람이 이렇게 되는 표본입니다
그러니까 똥은 피하라는거예요

여러분 아셨죠? 관심을 주지 맙시다


어디서 본 글인데..남편이 스포츠조선 공짜로 준다기에 죄선을 구독했는데
그거 집에서 일년 읽은 멀쩡했던 아내가..티비보더니 김대중이 나왔는데
김대중 보고 저거 빨갱이다 저 빨갱이..라면서 욕을 하더랍니다;;

남편이 놀라서 얼른 끊었다네요..
가랑비 옷 젖는게 괜히 무서운게 아닙니다

야동의 폐해를 알기 위해 야동을 탐독해야 할까요?
비판하기 위해 먼저 봐야 합니까?
흡연 나쁜거 알려면 먼저 흡연해봐야겠군요?
뭐 말할 가치도 없지만...

조선, 특히 사설이란게 워낙..질이 나쁜거고..세뇌용이라..
저사람 의도도 왠만큼 드러났고..운영진님께 몇분 모여서 건의라도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IP : 58.225.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그
    '08.7.19 5:47 AM (211.176.xxx.203)

    저건 관리자님에게 신고해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CJD 얘네들 지네 글 퍼온 걸 방치했다고 저작권법 위반이라고 들이댈 테고, 그 피해는 우리 사이트에게 옵니다.

  • 2. -_-
    '08.7.19 5:53 AM (58.225.xxx.186)

    kimy@82cook.com 이게 일반 문의 메일로 나오네요
    여기다 자유게시판에 모두가 반대함에도 계속 조선일보 사설을 올리는 사람에 대해 조취를 바란다고 메일보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그님 말씀대로 저렇게 전체를 퍼오는거 저작권법에 걸리니까 무슨 빌미를 줄지 모르겠어요..

  • 3. ㅋㅋ
    '08.7.19 5:57 AM (67.85.xxx.211)

    원글님의 첫 문단을 읽고 뒤집어집니다.ㅋㅋㅋ
    저런 수준의 알바를 쓰는 걸 보니
    조선이 요새 돈아끼자 운동이라도 하나 봅니다.ㅋ

  • 4. 방공주
    '08.7.19 6:53 AM (220.93.xxx.149)

    조선일보...사설이...구소련...스탈린..레닌이...인민들...선동..세뇌하던...방법을....벤치마킹..했다고....인터넷에서...잠시...본것...같아요.......................확실히........한겨례..사설보다는...조선사설이......무섭긴하더군요.....조선찌라시...싫어하는...저도...흔들릴...정도인데......일반인들은.....어떨지...........상상이....가더군요.........꼴통되는거.........한순간인거...같아요..................^^

  • 5. 돈주고
    '08.7.19 7:27 AM (220.94.xxx.231)

    꼴통소리 들을일 있습니까?? 죄선일보 소리만 들어도 두드래기가 나는거 같은데...

  • 6. 은실비
    '08.7.19 8:19 AM (122.57.xxx.12)

    조선을 읽는 사람들은, 조선이 지네들 독자를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느냐하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조선은 지네 독자를 약간 모자라는 말 잘 듣는 바보 -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않다면, 그런 글을 올릴 수가 없지요.

    지네식으로 말 한다면, 조선은....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서 따온 말입니다.
    대놓고 빨갱이 신문입니다.

  • 7. 굳세어라
    '08.7.19 8:58 AM (222.112.xxx.103)

    참 그런거보면 전 다행이네요.. 단한번도 조중동을 접한적이 없어요.. 제가 기억하는 어렸을때도 울집은 경향신문 구독자였고요.. 그런데 국민일보 생기면서 울엄마 아빠한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어가면서 국민일보로 바꿔버렸어요. 그런데 제 입에 붙어있는 빨갱이는 당췌 어디서 접수된걸까요... 반공교육일까요.. 아무튼 쫒선일보 마니아인 교보생명 아줌니 말쌈하시는거보고 열디게 봤던데. 그아줌니 신랑이 국민은행에서 직책이 좀 있는걸로 아는데... 한숨이 다 나오네요.

  • 8. 왜들
    '08.7.19 10:21 AM (211.244.xxx.118)

    이러십니까.
    화이버님 칭찬해줘야죠.
    얼마나 용기있으세요...
    저 강력한 책임감, 저 놀라운 추진력, 저 확고한 반공의식.
    우리 저분도 칭찬해줍니다.
    그런데 전화번호를 몰라서 칭찬전화는 못해드리겠습니다.
    화이버님... 칭찬합니다...

    오늘 조선일보 사설 올리고 입금 받으셨쎄요?

  • 9. *^^*
    '08.7.19 3:44 PM (121.146.xxx.169)

    제목만 봐도 알만하네요.
    혹시나 싶어 하나만 클릭했더니....
    굿세아라, 나는. 니들은 뭐라해도 나는 한다!네요.

    한마디로 누가 생각난다!

    당신은~♬분쟁 즐기기~♪위해~♬태어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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