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주 아울렛 갈까 하는데..
네이버에서 검색해보고 이곳 자게에서도 검색을 해봤는데요...
검색결과..가방같은건 신상이 거의 없고..뭐 물건도 별로 없고......
암튼 살게 별로 없나봐요...
갈까말까 망설여지는데요...
요즘 아기랑 저랑 주로 집에만 계속 있어서 좀 많이 심심하거든요..쇼핑하는거 좋아하긴 하지만
막 사재끼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
거기까지 기름값쓰면서 갈 가치가 없다는 글이 많아서 걱정스러운데
그렇게 별로인가요??? 사진보니 분위기는 좋아보이던데......
서울에서 거기까지 왕복 기름값쓰면서 갈 의미가 정말 없을까요??
시간 아까운거는 괜찮거든요..집에 있어도 워낙 심심해서.....
참! 남편하고 셋이 가려고하는거에요
명품가방을 사러 가는건 아니고..그냥 옷이나 뭐 살만한거 있으면 사고싶어서요
나들이 삼아서..드라이브 삼아서..그냥 하루 다녀온다하고 가면 크게 실망하진 않을까요??
평일에 쉬는 남편 모처럼 꼬셔서 데려갔는데..이런델 왜 왔어? 할까봐 쪼금 무섭긴하네요~
오가는길에 들리는것도 아니고..거기를 목적삼아 출발하려니..
1. 그럼 함
'08.7.18 8:57 AM (123.215.xxx.245)가보세요^^;
길만 안막히면 나름 드라이브하는 기분도 나니까 괜찮을 거예요.
얘기로만 듣는것보단 그래도 본인이 직접 경험하는 것도 괜찮죠.
남편분이 투덜거리시면, 남편분꺼 사드리면 되죠,뭐^^;
폴로나 버버리에는 남자들 좋아할 스테디셀러들 많으니까요.
가방 사실거 아니면 그래도 살만한 거 있을거예요^^
즐거운 쇼핑되세용~~~2. 가본맘
'08.7.18 9:13 AM (123.111.xxx.12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아이쇼핑좋아는하고 또처음가보느는데라 쇼핑좋아하는 이모와 이모남편따라갔는데 명품브랜드는 거이 (루뷔통 샤넬)은없고 거의다있어요 데팔주방용품과 악세사리까지 코치매장을갔는데 여기가 코치맞나싶을정도로 제품이 오래전꺼고 버버리는냄새가 쪼매풍기고 나이키는 예ㅃ다싶으면 사이즈없고 좋아보이면 가격도 그리싸편아니고 싸다고보면 별로 전 가봤으니 그런곳이구나 저도 안가봤으면 가보고싶어 신랑 꼬셔을건텐데
신랑이랑갔음 한소리들었을거예요 죽전에서 갔는데도 좀멀던데 거기가려고 투자를하기는 지나가는길이면모를까 다행이 이모신랑이 쇼핑을좋아해 갔는데 하나도안건졌어요 사이즈도 없고3. 명품은
'08.7.18 9:18 AM (61.83.xxx.139)전 잘 모르지만 신상품이 아니니까 명품 잘 아시는 분들에게는 별로구요.
요즘은 폴로나 리바이스, 버버리 등의브랜드는 사이즈 남은 것들 모아서 균일가도 해요.
나이키, 리복 같은데는 미끼 상품으로 저렴한 운동화들도 있구요.
아이가 좀 크면 1층 분수대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구요. 갈아 입을 옷 준비!
2층에 "일 치프리아니" 스파게티, 피자, 커피 맛있어요.
저는 집이 여주라 자주 간답니다 ^^4. ...
'08.7.18 10:07 AM (58.102.xxx.127)물건은 없는게 많아요.
살만한건..
솔리드 옴므 같은데서 남자옷..
어쨌든 버버리, 폴로 니깐 그런데서 평범한 티나 남방같은 캐쥬얼,
명품백은 베이직한 품목은 잘 없고 같은 디자인이라도 잘 안나가는 빨강 희색 같은
튀는 아이템이 많더군요. 베이직한거 많이 가지신 분이라면 가끔들 아이템을 사실수 있을듯.
대신 구찌, 페라가모등 해외브랜드의 의류들은 싼편이니까
몸이 받쳐주신다면...살게 많을듯 해요..전 아니라서..(T.T)
르쿠르제, 로얄코펜하겐 매장은 좀 구경했어요..
전 옷사러가서 그릇은 못샀지만
구경하기 좋았죠.
진주 브랜드도 있었는데 기획이 나와서 살까 하다가 못샀어요.
아까워요..쌌는데...
이런저런 브랜드들이 있어서 구경하긴 쏠쏠해요.
두번돌기는 다리아프니
구경겸 놀러가신다 생각하시고 혹 눈에 팍 띄는것이 있다면 착! 산다 생각하셔야
실망안하시고 즐거운 나들이 되실거에요.5. 죄송..
'08.7.18 12:27 PM (220.85.xxx.134)저도 기름값 낭비한 사람중 한명인데요..
정말 살거 없더군요.
동네 뉴코아 아울렛에선 활기차더니 왜 여기까지 와선 아무것도 안사냐고 남편이 놀리더라구요..6. ..
'08.7.18 12:44 PM (203.81.xxx.21)물건도 별로고, 무엇보다도 저는 가격메리트가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솔리드옴므나 빈폴같은거는 죽전아울렛에 있는게 더 나았구요
버버리는 기본티 같은거는 많았는데, 면세점보다 싼지 모르겟고...
훌라에서 가방하나 사려고했는데 가죽백인데 스크래치가 너무 많아서 못샀어요.
차 안막히는 평일도 아니라면 그냥 뉴코아에서 기름값 보태서 사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7033 | 경찰이 기자처럼하고 나와서 사람을 잡아서 넘긴다네요 3 | 뭐이런나라가.. | 2008/07/18 | 407 |
217032 | 정말 듣기 싫은 말 2 | 프링지 | 2008/07/18 | 378 |
217031 | 82쿡 오프벙개 후기/촛불집회 후기는.... 8 | deligh.. | 2008/07/18 | 867 |
217030 | '촛불' 피해상인, 광우병대책위에 17억 손배소는 부당합니다 2 | 정의 | 2008/07/18 | 263 |
217029 | 필독!! 이명박 대선공약 통신비인하 정책 일방적 취소 1 | 서울시민 | 2008/07/18 | 261 |
217028 | 이제 교육감선거 선거운동 해도 되나요? 2 | 힘들다 | 2008/07/18 | 334 |
217027 | 엄마가 위궤양이시래요 4 | 막내딸 | 2008/07/18 | 473 |
217026 | 방학캠프 (급질)부탁해요 4 | 누나 | 2008/07/18 | 244 |
217025 | 여주 아울렛 갈까 하는데.. 6 | 아이린 | 2008/07/18 | 694 |
217024 | [펌] 경찰, '임산부' 적극 시위가담자 분류...'과잉수사논란' 5 | gazett.. | 2008/07/18 | 350 |
217023 | 안녕하세요? 응원하러 왔습니다~ 4 | stradi.. | 2008/07/18 | 353 |
217022 | 한우시식회 5 | 이땅의 자존.. | 2008/07/18 | 417 |
217021 | 공포증... 7 | 코스코 | 2008/07/18 | 747 |
217020 | 전경에게 맞아서 부상당해 치료를 요구했던 시민도 연행해갔네요... 9 | 조금전에들어.. | 2008/07/18 | 576 |
217019 | 귀걸이 질문이요. 3 | 순수미인 | 2008/07/18 | 278 |
217018 | 세탁기 추천해주세요.. 3 | 세은맘 | 2008/07/18 | 570 |
217017 | 시금치말린것 | sylvia.. | 2008/07/18 | 266 |
217016 | (주목해주세요)아고라 책이 나왔어요. 진실을 말한다! 9 | aireni.. | 2008/07/18 | 401 |
217015 | 지금 | 김혜선 | 2008/07/18 | 195 |
217014 | 2008년 서울 9 | 김씨 | 2008/07/18 | 556 |
217013 | 저녁 일찍 먹은 날은 82쿡에 들어오면 안된다... 1 | 김치밥 | 2008/07/18 | 375 |
217012 | 남편과 친정엄마(원글지웠어요) 2 | 골치 | 2008/07/18 | 614 |
217011 | 왜 이리 가슴이 답답하지요? 7 | 답답 | 2008/07/18 | 649 |
217010 | 현장 상황좀,,,,,알려주세요, 5 | 6번) 제시.. | 2008/07/18 | 387 |
217009 | 웹스나이퍼쓰는데 복사가 안되는 이유 1 | ㅅ나이퍼 | 2008/07/18 | 147 |
217008 | 백토 고화질 생방송보기 1 | 붕정만리 | 2008/07/18 | 376 |
217007 | 이대로 미국산쇠고기 들어오면 10년 후 얼마나 희생될까요? 12 | 친일청산.... | 2008/07/18 | 687 |
217006 | 백분토론을 함께하는 82님들의 챗방 6 | 호빵 | 2008/07/17 | 748 |
217005 | 70대 어머니 허리 디스크 수술을 앞두고 걱정입니다. 5 | 걱정 | 2008/07/17 | 474 |
217004 | 82에서 우유를 나눠준대요. 6 | .. | 2008/07/17 | 1,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