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까 k2여행사 글올린 이인데요...

대관령 조회수 : 717
작성일 : 2008-07-17 22:49:37
댓글중에  82 엄마들과 아이들 대관령 코스
추진해보자는 의견이 몇분 있으시던데...
만약 버스한대 추진한다면 가실분들 있으신가요?

가실 의향 있으시면  

주중이 좋을지 주말이 좋을지 댓글 부탁합니다.
날짜 정하는 게 먼저일 것 같네요...
IP : 121.166.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시켜 알바
    '08.7.17 10:56 PM (81.252.xxx.149)

    아 대관령님이 드뎌 총대를,,,,,,,
    전 해당 사항 없지만, 많은 분들 참가해 주세요,,,

  • 2. gazette
    '08.7.17 10:59 PM (124.49.xxx.204)

    슬쩍 낑겨가면 좋을텐데 벌써 친정부모님과 애들데리고 가기로 해놨습니다.
    잘 추진돼셔서 재밌게 다녀오세요...^^

  • 3. 수리수리
    '08.7.17 11:17 PM (58.142.xxx.5)

    대관령은 현재 k2에 있는 코스 그대로 이용하셔도 큰 무리 없을 것 같아요.
    날짜 정하셔서 서른명 인원만 모아가면 지정한 날짜에 차량 출발 될겁니다.
    대관령 외에도 아이와 함께갈 수 있는 체험코스나 답사기행코스
    당일로 제안해서 인원 모아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82맘들이 만든 코스가 일종의 파이럿프로그램이 돼서
    k2여행사만의 여름방학 특수상품이 될 수도 있겠지요?
    전 대관령은 다녀왔기 때문에 요번엔 다른 코스 탐색중입니다.

  • 4. 대관령
    '08.7.17 11:20 PM (121.166.xxx.64)

    지난 주말에 1박2일 k2통해서 봉하마을 다녀왔구요. k2실장님(홈피단장하신분)이 동행하셔서
    밤에 한잔하면서 몇몇분들과 얘기나누었는데.. k2가 심각하더이다.
    구체적인 금액손실은 들었지만 제가 밝힐수 없어요. 이 정보가 조선일보에 들어가면 왜곡될게 분명하니까 밝히진 못하겠어요.

    제가 잠실앞에서 버스를 탔는데 그곳이 이런 여행사가 아침에 집결하는 곳이더군요.
    관광버스가 정말 많던데(비수기 아니래요), k2는 딱 두대..그것도 평일엔 한대도 없다가 토요일 두대가 출발... 이건 제가 직접 봤으니까 사실입니다..
    k2때문에 오히려 다른 여행사들이 반사이익을 얻는데요. 그래서 친분있는 여행사 사장님들끼리는 k2사장님에게 어리석다고(?) 그런대요. 뭐 서로 오래 일면식들이 있는 분들이니까 편하게 얘기들 하시나봐요. 저도 조중동숙제하면서 k2에 전화를 한 책임때문에 더 마음이 무거워요.
    저는 실장님에게 전단지 받아서 저희 아파트 우편함이나 어르신들 많은 식당에 돌릴 예정이구요. k2가 정상화될때까지만이라도 도와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82에도 간간히 k2소식을 올려왔었어요 (닉네임 '빈선맘'으로요). 아고라는 너무 많은 분들이 모이니까 좀 그래서 여기 믿음가는 82에만 주로 올렸네요.

    요즘 k2게시판에 글도 점점 줄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k2를 잊지않고 있음을..그리고
    격려의 글도 여행사에서는 무지 감사하게 여기겠지만, 격려로만 그치치 않고 매출로 이어질수
    있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 5. 제시켜 알바
    '08.7.17 11:25 PM (193.51.xxx.203)

    답답하죠,,

    이 시국에 여행가시는 분들이 많지 않자너요,,

  • 6. gazette
    '08.7.17 11:26 PM (124.49.xxx.204)

    여름방학동안 재밌는 프로그램 있냐고 물어보는 유치원친구엄마랑 아까 마주쳤는데
    k2 로 태안 데려갈까 생각중입니다. 꼭 같이 가야겠군요.

  • 7. 대관령
    '08.7.18 12:39 AM (121.166.xxx.64)

    http://kttours.co.kr/goods_detail.php?goodsIdx=66

    k2여행사에 있는 대관령+한우마을+봉평허브 코스 내용입니다

  • 8. 저도
    '08.7.18 5:27 AM (218.38.xxx.172)

    가고 싶어요. 광화문... 저는 주말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988 시금치말린것 sylvia.. 2008/07/18 267
216987 (주목해주세요)아고라 책이 나왔어요. 진실을 말한다! 9 aireni.. 2008/07/18 403
216986 지금 김혜선 2008/07/18 197
216985 2008년 서울 9 김씨 2008/07/18 557
216984 저녁 일찍 먹은 날은 82쿡에 들어오면 안된다... 1 김치밥 2008/07/18 378
216983 남편과 친정엄마(원글지웠어요) 2 골치 2008/07/18 615
216982 왜 이리 가슴이 답답하지요? 7 답답 2008/07/18 653
216981 현장 상황좀,,,,,알려주세요, 5 6번) 제시.. 2008/07/18 388
216980 웹스나이퍼쓰는데 복사가 안되는 이유 1 ㅅ나이퍼 2008/07/18 150
216979 백토 고화질 생방송보기 1 붕정만리 2008/07/18 377
216978 이대로 미국산쇠고기 들어오면 10년 후 얼마나 희생될까요? 12 친일청산.... 2008/07/18 688
216977 백분토론을 함께하는 82님들의 챗방 6 호빵 2008/07/17 748
216976 70대 어머니 허리 디스크 수술을 앞두고 걱정입니다. 5 걱정 2008/07/17 477
216975 82에서 우유를 나눠준대요. 6 .. 2008/07/17 1,142
216974 현장 못 가신분들.. 방송으로나마 봐주세요.. 9 2008/07/17 518
216973 청약 대출전략 조언 구합니다. 1 청약예정 2008/07/17 183
216972 지금 동십자각 물대포 쏘고 있다네요,, 12 제시켜 알바.. 2008/07/17 883
216971 원룸 계약기간 전에 이사에 대해 여쭙습니다 1 세입자 2008/07/17 292
216970 서핑 중 발견한 첨맘님... 4 시민님생각 2008/07/17 517
216969 “찍찍 찍찍찍 아륀‘쥐’ 찍찍... 2 명박유머 2008/07/17 326
216968 미국날씨~~~ 2 은새엄마 2008/07/17 242
216967 육아책 추천해주세요 ^^* 3 냠이 2008/07/17 255
216966 지금 여의도에선 불꽃이 터지고 있답니다. 11 불꽃축제 2008/07/17 1,104
216965 아까 k2여행사 글올린 이인데요... 8 대관령 2008/07/17 717
216964 교육감이라는 자리 엄청난 자리입니다 22 교육감 선거.. 2008/07/17 1,091
216963 속상님께 2 !!! 2008/07/17 297
216962 인간관계 정말 어려워요~ 2 소심녀. 2008/07/17 717
216961 펌)뉴라이트 교과서를 극찬한 박근혜가 이명박의 대안될순없다 13 2008/07/17 492
216960 초복날 머 드시나요? 3 삼순이 2008/07/17 475
216959 애기엄마들 사이에서 나이 어떻게 말하세요 18 2008/07/17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