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배우...왕남에서 끝날줄 알았습니다
참 이쁘장하다..근데 더 진화할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
그후에 찍은 영화도 봤습니다(이문식씨랑 같이 나오는)
왕남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인지 왕남준기랑 별 진화가 안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나...
근데 개늑시부터 저를 살살 흥분시키더니 드디어 일지매...
니가 이런식으로 나를 유혹하는구나 에거거......
요즘은 숙제하느라 이준기 보느라 너무 바쁩니다
숙제에 일지매 닥본사에...저희 애들 아빠 저보고 자기 얼굴보다 이준기 얼굴 보는 시간이 더 많다고 투덜댑니다
자~~알 하면 모니터 끼고 자겠다...하고 옆에서 빈정대고..
에효..낼 모레 마흔에 아무리 그리워한다고 내남자도 안되는데 왜 이리 보고싶고 좋은지..드뎌 제가 미쳐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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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땜시 미칠거 같습니다
내가 미쵸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08-07-17 19:08:15
IP : 122.35.xxx.2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17 7:32 PM (211.226.xxx.67)그 열정이 부럽네요
그런 감정 생길 때 많이 좋아하세요
나이 들어 보세요
젊은 남자애들 다 아들 같아 귀엽기만 합니다2. 마니또
'08.7.17 8:04 PM (122.37.xxx.51)저도 일지매 봅니다 멋있더군요..남편보단 못하지만
3. 준기는
'08.7.17 8:33 PM (221.142.xxx.87)광우병 파동때도 좋은글로 홈피를 날렸었죠? 멋져요
4. 코스코
'08.7.17 8:41 PM (222.106.xxx.83)딸아이와 저는 일지매에 완전 푸~~~욱 빠졌답니다
정말 귀여워요~~ ^^*5. 저두요
'08.7.17 8:54 PM (121.131.xxx.70)일지매 꼬박 챙겨보는 이유가 이준기땜이에요
왜이리 멋있죠
37살난 아줌마 맘에 불을 당기네요..ㅠ.ㅜ6. *^^*
'08.7.17 8:56 PM (58.142.xxx.5)dc인사이드 이준기 갤러리에 가보시면 비슷한 동변상련 누님들 많이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함께 달리며 인생을 즐겨보세요.7. llllllllll
'08.7.17 9:21 PM (211.187.xxx.197)그런 열정이 부럽슴다.
걍 전...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다..네요..8. 윗님
'08.7.17 9:29 PM (58.38.xxx.61)너무 웃기세요..물은 물이고 준기는 준기일뿐..ㅋ
9. 역시
'08.7.18 10:37 AM (211.37.xxx.210)사극이 잘어울리는배우란생각!!
10. 저도
'08.7.18 4:04 PM (70.114.xxx.228)이준기한테 꽃혀서....
개늑시까지 시작을 했다는....한번도 안 봤었는뎅..
잼있넹..어제도 밤 새서 봤다는....
아들하고 한참을 싸우다가
너보다 이준기가 잘생겼다 그랬더니 아들 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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