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 엄청 많은 남자들 많은 동호회에서 알게된 여자분인데..
결혼한지 일년안되서 이혼한 돌싱녀이신데요.. 4-5년전에 이혼한듯...
그동호회에서 전남편하고 같이 활동도하고 나중에 이혼해서도 다시 살짝 만나기도 하고..
다른 많은 남자들하고도 만나기도 하고 그랬는데.. 싱글이니까 만나도 아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녀도 새출발해야하니까.
도데체 왜 그 자게에 자기가 전혀 결혼한적 없는냥 글을 올리는 걸까요..
지금 거의 40이 다되가는데.. 이렇케 늙을줄 알았다면 어릴때 아무것도 모를때 시집을 갔어야하는둥..(이미 갔다왔으니 간은 본거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 겨우 소개팅해서 거의 결혼직전인거 같은데 예비 시어머니한테 전화는 얼마나 해야하고 예물은 멀 줘야하고.. 결혼할때 한복은 꼭 시어머니랑 같이 가야하냐고 묻고.. 별 시시콜콜한거 다 묻습니다.. 암것도 모르는양.. 남자들 득실한곳에 머하러 그런걸 묻는지..그리고 너무 개인적인걸 다 왜 올리는지..아직도 그 클럽엔 전남편도 드나들고 결혼과이혼 과정을 다 아는 분들도 많은데..도대체 왜! 왜! 왜! 자게에 그런글을 올릴까요???
이상 당나귀귀 였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해안되는 분이 계셔서요..
편견은 싫치만서도.. 조회수 : 871
작성일 : 2008-07-17 18:56:14
IP : 211.58.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씨알의 터
'08.7.17 6:58 PM (58.78.xxx.26)그런 여자 조심하세요.
2. 편견은 싫치만서도..
'08.7.17 7:02 PM (211.58.xxx.178)당연하죠...전 그여자분하고 인연끊었습니다. 심져 유부남까지 만나고 그래서요..
온라이에서만 간간히 보는데도 짜증이 솓아나요..3. 쿠쿠리
'08.7.17 7:06 PM (125.184.xxx.192)완전 내숭이네요.
4. d
'08.7.17 7:52 PM (125.186.xxx.132)ㅎㅎ안돌아가는 머리 어지간히 굴리는 사람이네요.에혀. 그나저나 엮이는 남자 불쌍해서 어쩐대요--
5. llllllllll
'08.7.17 9:26 PM (211.187.xxx.197)머리 아포요...
6. 경기남부
'08.7.18 1:00 AM (222.234.xxx.47)똘아이군요.. 사십씩이나 먹고 먼짓이랍니까!! 속사정 아는 사람들 속터지라고 그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