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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현자씨 보셨어요?

현자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08-07-17 12:44:16
인간극장에 서울대에 간 현자씨 편을 이제야 봤어요.

참 긍정적으로 사는 분이라서요.   저라면  아무리 집안이 어려워도어떻게해서든 서울대 졸업부터 했을 것 같은데 그만두고 밤무대 노래를 하셨다니 안타깝지만, 또 이분은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부르면서 돈도 벌고 했다고 좋은 점을 말씀하시네요.  43세인데 아이를 낳지 않아서인지 얼굴도 젊고 몸매도 피부도 웬만한 20대보다 낫네요.

밤무대 가수생활하면 뭔가 자괴감을 갖거나 생활이 엉망이 될 것 같은데 저렇게 긍정적이고 열정이 있어서 그런지  꽤 큰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계시고, 살림도 똑소리 나게 잘하고 야무져요   다시 서울대 재입학해서 다니는데, 결혼을 안하신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이나 아이에 대한 아쉬움이 없다면 이분은 행복한 인생을 살고 계신 것처럼 보이는데 외롭진 않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오빠도 밤무대 가수 였다고 하는데 - 오빠의 권유로 가수 했다고 했어요- 오빠는 살림 살이가 아직도 궁색한 것 같더라구요.   현자씨는 정말 야무지게 살았나봐요.  공부 잘하는 사람 특유의 어떤 자존심? 같은 것도 전혀 안보이고 그냥 야무지고 열심히 사는게 보기 좋네요.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보기만 해도 힘이 나고 열심히 살고 싶을 것 같아요.
IP : 61.254.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무진사람
    '08.7.17 1:10 PM (121.144.xxx.85)

    정말 야무진 사람인거 같더군요,,,, 열심히 사는 사람 , ,,,,

    스스로 나태해지는 내자신을 반성합니다,,,

    저는 "동행" 이라는 프로 가끔 보는데,,,,, 그 프로보고도 " 저렇게 힘든 사람도 산다 " 하며 나 자신의 조금 힘든 일을 애교로 생각하자 하며 힘냅니다,,,

  • 2. ..
    '08.7.17 1:26 PM (211.179.xxx.26)

    밤무대 가수했다는 오빠는 작은오빠고요
    지금 작은 사업을 한다네요.방송에 보인 오빤 큰오빠에요.
    집안이 고등학교 시절이나 대학 들어가서 갑자기 나빠진게 아니고
    어릴때부터 점점 나빠지다보니 결국 대학교를 관두고 가수를 하겠다고 나선거 같아요.
    아무튼 참 열심히 사는 골드미스여서 보기가 좋아요.

  • 3. 혹시나
    '08.7.17 1:40 PM (116.121.xxx.140)

    그분 결혼해서 이혼 하셨는데요
    1,2부만 계속 봤는데(그전 같으면 그 시간에 시청에 있을 몸인데 하지만 저 오늘부터 분발 합니다. 오늘 7시 시청이요)2부 끝이 아들한테 반찬 해다주던데요

  • 4. 엥?
    '08.7.17 1:42 PM (61.99.xxx.139)

    아들한테 반찬 해다주는게 아니라 오빠한테 반찬 해다주는거였는데... ...

  • 5. ..
    '08.7.17 2:12 PM (211.226.xxx.210)

    혹시나 님은 이번주에 방송나오고 있는 분을 원글님이 쓰신 현자씨로 착각 하신듯 하네요..
    이번주에 나오시는 분은 치매 걸리신 어머니랑, 다운증후군 동생이랑 같이 살면서 가수 하시는 분이구요..
    원글님이 쓰신 현자씨는 몇주전에 나왔던 주인공이네요..

  • 6. 혹시나
    '08.7.17 2:42 PM (116.121.xxx.140)

    어머~ 저의 덩벙거리는 성격이 실수 했네요
    맞아요 전 밤무대 가수하며 혼자 산다기에 이번주에 나오는 그분인지 알았어요
    58세 나이에 참 젊으시더군요(부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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