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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회초년생인 아들에게 접대문화교육이 어렵네요

사회첫발 조회수 : 250
작성일 : 2008-07-17 10:24:20
제아들이 얼마전 그렇게도 원하던 직장에 취직이 되엇습니다
이제 27세.
대학졸업을 1달 남겨놓고된 취직이라 더 기쁩니다
근데 영업부에 배치될거같다면서 ..
접대를 받아야할 입장인 영업부라네요
흔히 알기로는 접대를 받는다하면
일차는 술이고 그리고 2차 3차 ..
어제 어설픈 주워들은 정보로
아들에게 정색을 하고 말했습니다
접대를 받을일이있는 자리라니 엄마가 정말걱정인데
절대 부끄러운 짓은 하지마라
나중에 너 색시한테도 떳떳치못한일은 아예 첨부터 피하고 하지마라했더니
제말을 이해하는지 못하는지 ..

신입한테는 그런 접대가 없겠지요?
꿈을갖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아들에게
제발 더러운 흙탕물은 피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들에게 좋은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합니다
IP : 59.86.xxx.1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17 10:26 AM (121.128.xxx.13)

    저기;;

    신입이라서 약점?이나 공감?을 갖기 위해서 그런 접대?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니면 선배?들이 인생경험?을 위한답시고..;; 시켜?줄때도 있고요 ..

    그렇지만 역시 유혹이란 자기 마음가짐에 따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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